애브비, 로슈·노바티스 제치고 '글로벌 처방 1위'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2026년 최다 의약품, 키트루다·옵디보·엘리퀴스' 전망 2021-09-20 07:00
[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애브비가 로슈와 노바티스를 제치고 2026년 글로벌 처방의약품 매출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돼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애브비는 휴미라가 2023년 1월 미국 특허가 끝나지만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린버크’(Rinvoq 유파다시티닙)와 ‘스카이리지’(Skyrizi 리산키주맙)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로슈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됐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는 최근 제약·바이오 시장 조사업체 이벨류에이트파마가 발표한 자료를 분석, ‘글로벌제약산업 2021 프리뷰 및 2026 전망’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애브비는 2020년~2026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