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리바로, 모로코서 당뇨병 안전성 공인'
스타틴계 유일 첨부 문서에 ‘당뇨병 위험 징후 없음’ 문구 삽입 2021-09-07 19:30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JW중외제약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의 해외 당뇨병 안전성 공인 범위가 아프리카 대륙까지 확대됐다.
JW중외제약은 최근 '리바로(성분명 피타바스타틴)'가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당뇨병에 대한 안전성을 공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금까지 유럽, 중동, 동아시아 국가 총 31개국에서 ‘리바로’의 의약품설명서(SmPC)에 ‘당뇨병 위험 징후 없음’이라는 문구를 삽입할 수 있었다.
이 같은 허가변경은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모로코가 추가되면서 현재 총 32개국으로 늘어났다. 스타틴 계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중 ‘당뇨병 위험 징후 없음’을 해외에서 인정받은 것은 피타바스타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