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치료제 포시가, 만성 콩팥병까지 적응증 '광폭 확대'
아스트라제네카 '2형 당뇨병·만성심부전 이어 환자들 선택 폭 넓어져' 2021-08-31 09:44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아스트라제네카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가 만성 콩팥병 치료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8월 30일 포시가의 만성 콩팥병(CKD) 치료 적응증 추가를 기념해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포시가의 만성 콩팥병 치료 효과와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서의 임상적 가치 등이 소개됐다.
이번 간담회 좌장은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양철우 교수(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가 맡았다. 이어 고강지 교수(고려대구로병원 신장내과)와 최범순 교수(은평성모병원 신장내과)가 강연·발표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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