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제약업계 최초 '채용전문 면접관' 도입
이달 초 임원들 대상 채용전문면접관 2급 자격과정 진행 2021-07-26 11:21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제약업계 최초로 사내 '채용전문 면접관 자격제도'를 도입했다.
2021년 하반기부터 안국약품 채용 면접에 참여하려면 면접관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그 첫 단계로 지난 7월2일부터 사내 임원들을 대상으로 채용전문면접관 2급 자격과정을 진행했다.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주관으로 진행된 2급 자격과정은 채용트렌드, 채용절차법 등 관련법규, 역량평가 이론, BEI(행동사건면접), 평가오류 조정, 모의면접 실기 및 필기시험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면접관 자격제도는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에서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한화시스템, 교원그룹, SK하이닉스 청년하이파이브, 용인시청,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에스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