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독 개발 금연약 ‘노코틴’ 출시
이달 14일 예정으로 국내 유일 '옥살산염' 가미 차별화 2018-11-07 11:35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한미약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옥살산염으로 자체 개발한 금연치료제 ‘노코틴’을 이달 14일 출시하고 판매에 본격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노코틴은 바레니클린 옥살산염 수화물(varenicline oxalate hydrate) 성분의 금연 치료제로 금연치료 성분인 바레니클린에 옥살산염(oxalate)을 붙여 열 안전성을 높이고 품질 균일성을 확보한 전문의약품이다.
노코틴정은 금연 시작 1주 전부터 0.5mg(1정)을 3일간 1일 1회 복용 후 다음 4일간 1일 2회 복용하며 2주째부터는 1mg(1정)을 1일 2회 총 12주간 복용하면 된다.
정부의 금연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노코틴과 니코피온 모두 약제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