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급증에 자가진단키트 ‘일반인 사용’ 허가론 제기
식약처 “전체 국민 보건 측면서 신중한 접근 필요” 부정적 2025-01-16 05:18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면서 독감 자가진단키트의 일반인 구매 허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데 대해 규제당국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일반인의 독감 자가진단키트 사용 허가와 관련해 “국민 보건 측면에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최근 독감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첫 주 독감환자 수는 1000명당 99.8명으로 전주 73.9명보다 약 1.4배 증가했다.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역대급으로 독감이 유행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당시처럼 의료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독감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 사용을 허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최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