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제약사 글로벌 인지도 1위 '대웅제약'
한국보건산업진흥원, 19개국 의료·산업계 일반인·전문가 대상 조사 2023-08-03 16:32
대웅제약-美 애디텀 바이오 자회사 기술수출 계약 체결식 모습. 왼쪽부터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마크 피쉬먼 애디텀 바이오 공동 설립자, 차순도 보건산업진흥원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2년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 해외인식도 조사’ 의약품 분야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다음인 인지도 2위, 전통 제약사 중 인지도 1위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브랜드 파워와 국제 경쟁력을 파악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시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이번 조사는 국내 바이오헬스 제품이 수출되는 미국·중국·일본∙영국∙프랑스∙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