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약 마운자로, 출시 한달간 '부작용 35건' 보고
저혈당 쇼크 등 중대한 이상사례 2건 포함…여성 15건·남성 4건 2025-12-10 15:16
미국 일라이릴리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국내 출시 후 한 달간 35건의 부작용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마운자로가 한국에서 출시된 8월부터 9월까지 보고된 이상 사례는 최소 35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사와 저혈당 쇼크 등 중대한 이상 사례도 2건 포함됐으며 성별로는 여성 15건, 남성 4건이다. 나머지 16건은 환자의 성별이 보고되지 않았다.연령별로는 19세 이상∼65세 미만에서 7건이 보고됐다. 나머지 28건의 환자 연령은 보고되지 않았다.서 의원은 "비만약 수요가 높아지고 의료진 처방 방법에 대한 우려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