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 갈린 신약개발···제일약품 ‘웃고’ 부광 ‘울고’
자회사, 품목 허가 vs 임상시험 실패···일동제약도 ‘투자 유치’ 등 성과 2024-05-30 05:08
국내 제약사들 사이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과 영업의 분리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 이는 전적으로 신약을 포함 연구개발 끈을 놓지 않으면서도 약가인하 등 시장성이 갈수록 악화되는 상황에서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전략 일환이다. 가장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국내 제약사 신약개발 자회사의 흥망성쇠가 점차 결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개발에 성공한 곳이 있는가 하면 실패하는 업체도 나오는 등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신약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를 통해 국산 37호 신약 개발에 성공했다. 반면 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는 임상시험 중단으로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제일약품은 지난 2020년 신약개발 전문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를 별도 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