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치료제 ‘AR1001’, 임상시험 지원사업 선정
아리바이오(정재준 대표이사)는 최근 치매치료제 ‘AR1001’이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배병준 이사장)으로부터 공익적 임상시험 지원 사업 첫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AR1001’은 다중기전 다중효과로 현재 미국 FDA 임상3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경구용 치매치료제다.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은 우리나라의 임상시험 기반 조성과 임상 전문인력 육성, 국내외 투자 유치 등 임상시험 산업 전반에 관한 지원사업을 총괄하는 국가 전문기관이다. 배병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지난 17일 판교 아리바이오를 방문, 첫 공익적 임상시험 지원대상 선정을 알리고 연구 관계자 등 임직원을 격려했다. 아리바이오는 향후 AR1001 국내 임상시험 연구자 및 연구 병원 탐색 및 소개, 임상시험 참여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