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2세 남매 분쟁 유영제약, 유주평 대표 '유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 기각 이어 부당노동행위 고발도 무혐의 종결 2023-11-22 06:28
유영제약 노조가 유주평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노동행위 고발 건이 최근 무혐의 종결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대표 선임 과정에서 불거졌던 ‘경영권 찬탈’ 의혹 관련 직무집행정지 신청도 법원이 최종 기각하면서, 사실상 오너 2세 간 경영권 분쟁에서 동생인 유주평 대표가 승기를 잡게 된 모양새다.다만 아직 불씨는 남아있다. 유주평 대표 측이 오빠인 유우평 전(前) 대표가 받고 있는 횡령 등 관련 소송 사실을 공개하면서 갈등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너 2세 본인들도 기존에 내세운 주장을 바꿀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유우평 부회장은 ‘경영권 찬탈’을 주장하고 있고, 유주평 신임 대표는 일관되게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대표이사 교체 두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