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헬릭스미스 "세포치료제 공동연구"
기술개발 협력 등 업무협약 체결 2022-11-08 14:57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은 최근 이대서울병원 부속회의실에서 유전자 치료제 개발기업 헬릭스미스와 '세포유전자 치료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한승호 휴먼정보응용사업단장, 박장원 첨단의생명연구원장,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 배경동 생산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와 이재훈 서울산업진흥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체유래 세포 및 세포유전자 치료제와 관련한 바이러스 벡터기술, 유전자 전달기술, 각종 인체세포 배양기술, GMP 생산기술, 유관 전임상 및 임상 노하우 공유 등 협력 △양사 보유시설, 장비 공동 활용 및 인적자원 상호 교류를 추진한다.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최신 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