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용 가속기 등 K-바이오 ‘1500억’ 투입
기재부, 15대 프로젝트 발표…유한·대웅·SK바이오팜 등 수혜 기대 2025-12-16 11:37
정부가 초전도체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암 치료 가속기 개발에 속도를 낸다. 5년 내 시제품 확보를 목표로 의료기기 하드웨어 혁신을 추진하고 K-바이오 산업에는 신규 펀드 조성 등을 통해 1500억원 규모 투자를 단행해 임상 3상과 글로벌 직판 체제 구축을 지원한다.기획재정부는 16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4차 추진계획을 확정·발표했다.정부는 국가전략첨단소재인 초전도체 기술을 단순 소재 개발을 넘어 첨단산업 장비로 상용화하는 데 주력한다. 핵심 과제는 ‘암 치료용 가속기’와 ‘항공기 응용 기술’이다.특히 의료 분야에서는 고온초전도자석 원천기술을 고도화해 기존 방사선 치료보다 부작용이 적고 치료 효과가 높은 중입자 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