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국내 첫 ‘뇌자도검사실’ 개설 운영
뇌전증 환자 치료환경 개선 위해 국비 등 44억 투입 2023-08-24 09:18
세브란스병원이 최근 국내 첫 뇌자도검사실(MEG, Magnetoencephalography) 문을 열었다. 이를 통해 약물로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뇌전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에 나선다.보건복지부 뇌전증지원체계 구축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뇌자도검사실 설치에는 세브란스병원과 복지부가 총 44억원을 투입했다. 뇌 자기장 분석 장비인 ‘TRIUX neo’ 등의 첨단장비가 구축된 국내 유일한 뇌자도검사실이다.뇌전증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신경계 질환이다. 뇌신경세포가 간헐적으로 흥분해 이상 증상이 반복되는 뇌질환으로 특별한 요인 없이 2회 이상 발작이 재발할 때 뇌전증 진단을 받는다. 뇌전증 발생률은 인구 1000명 당 7명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6500만명이 뇌전증을 앓고 있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