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텐 '알레지온, 건성안 동반 젊은환자 효과'
안과 전문의 130명 설문조사, '올로파타딘 대비 ‘꽃가루 프리시즌’ 유용' 2022-03-15 12:20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안과질환 전문 한국산텐제약(대표이사 이한웅)의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 ‘알레지온(성분명 에피나스틴)’이 건성안을 동반한 젊은층 알레르기 환자에게 많이 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 국내 출시된 알레지온은 일본 결막염 치료제 시장에서 처방 1위를 기록하는 제품으로, 하루 두 번 점안해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인 가려움·충혈·눈물흘림·부종 등을 빠르게 개선한다.
산텐제약은 알레지온 출시 1주년을 맞아 금년 2월 안과전문병원 및 안과의원 전문의 1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안과 전문의들은 알레지온을 건성안을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