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계 2023년 글로벌 위기 지속, 현안 해결 노력"
이달 3일 약계 신년교례회 개최, 박민수 차관 "신약 보상 등 적극 검토" 2023-01-04 05:24
정부, 제약업계, 약사회 등이 개발과 혁신을 통해 약업계 글로벌 위기를 타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정부도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정책·제도적 지원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등 5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2023년 약계 신년교례회가 약사회관에서 개최됐다.최광훈 약사회장,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이번 행사 주관단체인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코로나라는 터널을 지나오면서 의약품 전반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의약품 개발과 생산, 수출입 등 과정 전반에 대해 관장하는 약업계는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이어 "새해에도 약업계는 정부, 국회와 함께 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