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지속가능 미래 위해 ESG 경영 강화'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각 부문별 기반 구축 최선' 2022-02-17 06:09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동국제약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선다.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부문별 ESG 사업 추진과 함께 ESG 위원회 및 상설 실무조직 구성,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 공개 등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환경 분야에서 ESG 경영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세계적인 환경기업 프랑스 베올리아와의 협력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착수, 에너지 절감 및 폐수처리장 운영 효율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국제약은 폐 바이오가스 재활용, 탄소 배출 절감, 폐수처리장 최적화 사업 등 세가지 협력사업을 통해 에너지 소비 관리 최적화 등의 성과 달성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