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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계, 약가인하 마지노선 ‘48.2%’ 제시
      비대委 “제약산업 위축 분명하지만 노력 중요, 민관 공동연구” 제안 2026-03-10 17:48
      “현재 제네릭 약가 수준에서 약 10%가량 낮아진 48.2% 수준까지 감내를 할 수 있다. 그 이하로 내려가면 기업 경영은 물론 산업 기반 자체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노연홍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 공동비대위원장은 10일 제약단체(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가 주최한 기자회견 질의응답 과정에서 정부 추진 약가인하 정책 마지노선을 ‘48.2%’로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정부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에 약가제도 개선안을 상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제약업계가 사실상 수용 가능한 ‘최저선’을 공개적으로 제시한 셈이다.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n..
    • 유비케어, 사명 ‘GC메디아이’ 변경 추진
      이달 24일 주총 상정…인공지능·클라우드 중심 ‘의료 플랫폼 전략’ 강화 2026-03-10 15:09
      GC녹십자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자회사 유비케어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사명을 변경한다.국내 전자의무기록(EMR)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유비케어는 9일 공시한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통해 회사 이름을 ‘GC메디아이(GC MediAI)’로 바꾸는 안건을 오는 3월 24일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새 사명인 GC메디아이는 의료(Medical)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의미를 담았으며 의료 전문성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의료환경 구축 의지가 반영됐다.이번 사명 변경은 AI 기반 의료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려는 중장기 전략 일환이다. 회사는 2026년을 기점으로 ▲의사랑 AI 기능 고도화 ▲클라우드 기반 EMR 전환 확대 ..
    • 아이큐어 "일부 주주 임시주총, 허위 주장 법적대응”
      주주들 중 170억 배임·횡령 기소된 최영권 전 대표 특수관계자 포함 2026-03-10 14:06
      아이큐어가 일부 주주들의 임시주주총회 소집 요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주장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아이큐어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아이케이파트너스를 포함한 일부 주주들이 3월 9일 이사 및 감사 해임·선임, 정관 변경 등을 안건으로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상법이 보장하는 소수주주 권리 행사는 존중한다는 입장을 전제하면서도, 이번 신청 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주장이 제기됐다고 주장했다.아이큐어는 “사실관계를 왜곡해 경영 안정을 저해하고 기업 가치를 훼손하려는 시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향후 재판 절차에서 사실관계를 소명하고 법적 절차에 따라 단호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특히 임시주총 소집을 신청한..
    • HK이노엔·타나베파마코리아 ‘바다넴정’ 협약
      신성 빈혈 치료 신약으로 독점 유통…신장질환 포트폴리오 강화 2026-03-10 13:49
      HK이노엔은 타나베파마코리아와 신성 빈혈 치료 신약 ‘바다넴정(성분명 바다두스타트)’의 국내 공동 프로모션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전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바다넴정 국내 공동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100병상 초과 의료기관은 함께 담당하며, 100병상 이하 의료기관은 HK이노엔이 전담한다. 또한 HK이노엔은 신장질환 제품 판매 경험과 전국 영업망을 바탕으로 바다넴정을 국내에 독점 유통한다. 이를 통해 만성 신장질환자 치료 영역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바다넴정은 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 신장질환 성인 환자 빈혈 치료에 사용되는 경구용 치료제로 저산소유도인자 프롤린수산화효소(HIF-PH) 억제제 계열 신약이다. 용량은 150mg과 300mg 두 가지이며 1일 1회 복용한다. ..
    • 약가인하 현실화…제약업계 ‘비상경영’ 돌입
      비대委 “산업 붕괴 우려” 호소…보건안보 이슈로 확전 양상 2026-03-10 12:25
      정부의 대규모 약가 개편안 결정을 코앞에 두고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산업 생태계를 파괴하는 일방적 약가인하를 중단하라”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원가 부담 폭증이라는 대외적 악재까지 겹친 상황에서 정책 시행을 1년 유예하고 민·관 공동연구를 통해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자고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제약업계는 이번 개편안이 단순한 가격 조정 차원을 넘어 연구개발(R&D) 투자 축소, 필수의약품 생산 중단, 일자리 감소 등 연쇄 충격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정부를 정면으로 압박했다.‘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약가 개편안에 대한 반대 입장과 향후 대응 계획을 발표했다.앞서 ..
    • 로슈 이어 릴리도 거액 ‘한국 투자’…펩트론 등 주목
      보건복지부, 5년간 7400억원 MOU 체결…K-바이오 산업 파급 효과 주목 2026-03-10 06:17
      글로벌 제약사들의 한국 투자 확대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국내 바이오 산업과 증시 관심이 커지고 있다.보건복지부는 9일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릴리는 향후 5년간 총 5억 달러(약 7400억 원) 규모 투자를 추진하고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는 ▲글로벌 바이오벤처 인큐베이팅 플랫폼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Lilly Gateway Labs)’ 구축 ▲국내 임상시험 유치 확대 ▲연구환경 개선 등 국내 바이오 혁신 생태계 강화 방안이 포함됐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스위스 제약사 로슈가 보건복지부와 7100억 원 규모 투자 ..
    • 신사업 더하고 주주보호 강화 제약바이오사
      ‘태양광·열병합발전·컨설팅·세차장’ 등 추가…집중투표·독립이사제 도입 2026-03-10 05:47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을 다각화 하는 한편, 소액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선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이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업목적 확대와 더불어 집중투표제, 독립이사제, 전자 주주총회 도입 등을 반영한 정관 개정안을 상정했다.우선 신사업 추가 움직임이 눈에 띈다. 대웅제약은 기존 ‘식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및 판매업’으로 넓히고, 여기에 ‘태양광 발전업’을 새로 추가하는 안건을 주총에 올렸다.건기식 사업 외연을 확장하는 동시에, 태양광 발전업 신설을 통해 ESG 경영 실천과 에너지 효율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겨냥했다. 대웅제약 측은“기존 사업 역량..
    • 직판 확대 셀트리온, 亞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도’
      램시마·허쥬마·트룩시마 등 주요 제품 처방률 1위…포트폴리오 확대 2026-03-10 05:34
      셀트리온이 아시아 지역에서도 직판체계를 발판 삼아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처방을 확대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셀트리온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에서 입찰 수주 및 현지 맞춤형 영업 활동을 전개하며 견조한 처방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우선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셀트리온 대표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는 아시아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로 처방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기준 램시마는 싱가포르 93%, 홍콩 77%, 태국 73%, 말레이시아 65% 점유율을 기록하며 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다.또 다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유플라이마’..
    • JW중외 “제이클 정, 장(腸) 정결 효과 입증”
      임상 3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구역·두통 등 이상반응 더 적어” 2026-03-10 05:19
      JW중외제약 대장정결제 ‘제이클 정’이 임상 3상에서 기존 대조군과 동등한 장(腸) 정결 효과를 확인하면서도 구역·두통 등 이상반응은 더 낮게 나타났다.복약 순응도와 복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강점을 보여 대장내시경 검사 전처치 선택지로서 활용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JW중외제약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제47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이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양산부산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수범 교수가 연자로 나서 제이클 정의 임상 3상 결과와 실제 대장내시경 전처치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 등을 소개했다.박 교수 발표에 따르면 제이클 정은 임상 3상에서 헤어필드 정결도 척도(HCS) 기준 대조군과 비교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없이 동..
    • 휴젤-KAAD, 보툴리눔 톡신 시술 표준화 ‘협력’
      대한피부항노화학회와 킥오프 미팅…국내외 의료진 교육체계 고도화 2026-03-09 13:22
      휴젤이 대한피부항노화학회(KAAD)와 손잡고 보툴리눔 톡신 시술의 글로벌 표준화와 의료진 교육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K-에스테틱 위상에 부합하는 안전하고 정교한 시술 환경을 확산하겠다는 취지다.휴젤(회장 차석용)은 최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휴젤X대한피부항노화학회 학술 협업 킥오프 미팅’을 개최하고,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시술 프로토콜 마련과 글로벌 웨비나 운영을 위한 학술 논의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광호 대한피부항노화학회장을 비롯한 학회 주요 임원진 13명과 장두현 휴젤 대표, 지승욱 부사장, 마케팅실·의학사업부·국내사업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한피부항노화학회는 국내 피부·항노화 분야를 이끄는 대표 학술단체다. 이번 협업은 보툴리눔 톡신 시술의 표준화..
    • 우루사, 코로나19 후유증 개선 가능성 주목
      대웅제약, 국제학술지 연구결과 게재…2~6개월 환자군 ‘호전’ 2026-03-09 12:07
      우루사의 핵심 성분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가 코로나19 감염 후 2~6개월 이내 환자군에서 후유증을 완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대웅제약은 최근 이 같은 연구 성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 애널스 오브 인터널 메디신(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뒤 2~6개월이 지난 환자군에서 일반의약품(OTC) 우루사의 UDCA를 투여받은 환자의 증상 호전 비율은 81.6%로 집계됐다. 이는 위약군의 57.1%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수치(p=0.035)다. 단순 비교로는 위약군보다 약 43% 높은 개선율이다.반면 감염 후 6개월 이상이 경과한 환자군에서는 이 같은 유의미한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다. 코로나19 후유..
    • 삼천당제약 오너, 성심병원과 2년간 2450억
      지분 보유 유통사, 계열 의료기관 ‘거래’ 주목…삼천당 의약품도 ‘138억 매입’ 2026-03-09 06:05
      삼천당제약 오너 일가가 지분을 보유한 의약품 유통사들이 성심병원 계열 의료기관과 최근 2년간 약 2400억원대 거래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같은 기간 이들 유통사가 삼천당제약 의약품을 100억원 이상 매입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병원 공급망 내 자사 제품 비중에도 관심이 쏠린다.9일 데일리메디 취재를 종합하면 삼천당제약 회장인 윤대인 성심의료재단 이사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의약품 도매업체 ‘소화’와 장남 윤희제 씨가 지분 100%를 보유한 ‘인산엠티에스’가 성심병원 계열 의료기관과 상당한 규모 거래를 유지했다.먼저 소화의 경우 성심병원 계열 의료기관 거래 규모는 2023년 약 1446억원으로 집계됐다. 병원별로는 한림대성심병원 약 482억 원, 동탄성심병원 약 32..
    • 삼일제약 ‘히아박’ 중단…국제약품 ‘비스메드’ 부상
      삼성서울병원, 점안액 대체약품 지정…무보존제 다회용 안과 품목 재편 주목 2026-03-09 05:32
      삼일제약 ‘히아박점안액’ 공급 중단에 따라 국제약품 히알루론산 점안액 ‘비스메드’가 국내 주요 병원에서 대체 품목으로 채택되며 처방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7일 병원 및 제약업계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병원장 박승우)은 3월부터 삼일제약 ‘히아박 점안액 0.15% 10ml’ 대신 국제약품 ‘비스메드 점안액 0.18% 10ml’를 대체약품으로 지정 결정했다. 기존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사용해 온 대표 품목 공급이 끊기면서, 유사 계열 점안액을 중심으로 처방 재편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실제로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3월 5일자부터 비스메드 점안액을 대체 약품으로 변경 결정했다. 삼성서울병원 측은 “삼일제약 사정으로 생산이 중단돼서 대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히아박은 지난 2..
    • 에스티팜, 니파 mRNA백신 시료 생산 돌입
      국립보건硏 위탁 감염병 대응사업…“상용화·임상진입 기반 마련” 2026-03-08 15:25
      에스티팜이 팬데믹 대응 차원에서 개발 중인 니파(Nipah) 바이러스 mRNA 백신 후보의 비임상용 시험물질 제조에 착수한다.에스티팜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위탁 과제 ‘팬데믹 대비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 비임상용 물질 생산 및 안전성 검증’ 사업에 따라 관련 시료 생산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이어지는 중장기 프로젝트다. 국내서 확보한 감염병 백신 후보를 실제 사업화 가능한 단계까지 끌어올리고, 이후 임상시험에 신속히 진입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은 사람 사이 전파 가능성이 거론되는 고위험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분류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우선 관리가 필요한 병원체로 지정했을 정도로 공중보건 측면의 위험성이..
    • 코스피 유한양행·코스닥 휴젤 ‘우수법인’
      거래소, 투명경영·IR 역량 인정…제약바이오 신뢰 경쟁력 부각 2026-03-08 13:09
      유한양행과 휴젤이 한국거래소의 ‘2025년도 공시우수법인’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제약바이오 업계 공시 역량을 입증했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공시 우수법인, 휴젤은 코스닥시장 종합평가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5일 시상식을 열고 시장별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코스피 816개 상장사 중 8개사가 우수법인으로 뽑혔고, 유한양행은 여기에 포함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공시 정확성 및 적시성·적정성, IR 활동 등을 평가해 종합평가 우수법인 12개, IR활동 우수 1개, 장기 성실공시 우수 2개 등 총 15개사를 선정했다. 휴젤은 종합평가 우수법인에 이름을 올렸다. 휴젤은 코스닥 시장 우수공시 법인 선정에서 지금까지 제약·바이오 업계 유일 사례로 확인됐다..
    • 한미약품 블록버스터 로수젯 ‘원료 변경여부’ 촉각
      약사회 “단순 비용 절감 차원 문제 아니고 국민 건강·의약품 신뢰 직결 사안” 2026-03-07 06:57
      대한약사회가 한미약품그룹 대주주와 경영진 간 갈등 과정에서 불거진 1000억원대 블록버스터인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 원료 변경 논란과 관련해 환자안전을 중심에 둔 결정이 내려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대한약사회는 5일 입장문을 통해 “의약품 원료 변경은 단순한 경영 판단이나 비용 절감 문제가 아니라 국민 건강과 의약품에 대한 신뢰와 직결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약사회는 “동일성분 원료라 해도 제조 환경과 생산 공정, 품질관리 체계, 불순물 관리 방식 등에 따라 실제 품질과 안전성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료 변경은 단순한 공급처 변경 문제가 아니라 환자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충분한 과학적 검증과 규제당국의 엄격한 평가를 전제로 신중하게 검토돼야 한다..
    • 대웅제약, 계열사 시지바이오 ‘매각’ 추진
      사모펀드 IMM PE,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지분 51% ‘6000억’ 거론 2026-03-07 06:29
      대웅그룹이 재생의료 사업 계열사 시지바이오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사모펀드(PEF)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6일 투자은행(IB) 업계와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웅그룹은 최근 시지바이오 지분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IMM PE를 낙점하고 구체적인 협상 절차에 착수했다.이번 매각 대상은 대웅그룹 오너 일가 가족회사인 에이하나(AHANA)가 보유한 시지바이오 지분 51%다. 에이하나는 시지바이오 최대주주로 해당 지분 매각이 완료될 경우 경영권이 IMM PE로 넘어가게 된다.거래 금액은 실사와 본계약 체결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지만, 시장에서는 시지바이오 기업가치가 약 1조 원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매각 금액이 약 6000억 원 안팎이 ..
    • 제일약품 성석제 대표 ‘8연임’ 예고…업계 ‘최장수’
      이달 24일 주총 ‘재선임 안건’ 상정…오너 한상철 대표와 ‘투톱 체제’ 유지 전망 2026-03-07 06:02
      제일약품이 성석제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하면서 최장수 전문경영인 기록을 다시 쓸 전망이다. 20년 넘게 회사를 이끌어 온 성 대표의 상징성을 지켜나갈 것으로 보인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오는 3월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성석제 공동대표와 한상철 공동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했다. 제일약품은 전문경영인 성석제 대표와 오너 3세 한상철 대표가 공동대표 체제로, 안건이 상정된 만큼 큰 문제가 없다면 이사회 결의를 거쳐 두 대표가 회사를 이끌 것으로 관측된다.무엇보다 업계 시선은 성석제 대표의 8연임이다. 성 대표는 이미 제일약품에서만 20년 이상을 넘게 사장에 재임한 소위 월급쟁이 제약맨들의 상징적 인물이다.성 대표는 한국화이자제약을 거쳐 2005년부터..
    • 인벤티지랩, 985억 조달…바이오 전문VC 대거 참여
      최초 목표 800억원 대비 투자 수요 확대로 185억원 추가 확보 2026-03-07 05:52
      약물전달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이 총 985억 원 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회사는 당초 800억 원 규모 자본 조달을 목표로 투자 유치를 진행했으나 기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목표 금액을 123% 상회하는 투자 수요가 확보돼 약 1000억 원대 자금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이번 자금조달에는 회사에 대한 비상장 시기 및 상장 이후 메자닌 투자에 참여했던 기존 투자자들이 상당수 재참여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투자에 플렉서스파트너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스톤브릿지벤처스, 스타셋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IMM인베스트먼트, BNH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투자,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등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투자전문성을 보유한 벤처캐피탈과 국내 기관투자자 및 오아시스..
    • 지놈앤컴퍼니, 300억 유치…투자기관 8곳 참여
      지놈앤컴퍼니가 국내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총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에 속도를 낸다.지놈앤컴퍼니는 6일 전환사채(CB)와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통해 총 30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은 CB 270억원, CPS 30억원 규모로 구성됐다. 투자에는 수성자산운용을 비롯해 씨스퀘어자산운용, 브레인자산운용, NH헤지자산운용, 동구바이오제약, 에이원자산운용, 웰컴자산운용, 다인자산운용 등 총 8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특히 수성자산운용은 세 번째 연속 투자에 나서며 회사에 대한 신뢰를 이어갔다.회사 측은 이번 투자 유치가 그간의 기술이전 성과와 핵심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진전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 평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확보한 자금은..
    • 신풍제약·현대약품 ‘자사주 맞교환’ 연대 주목
      ‘1년 내 자사주 소각 의무’ 상법 개정안 통과…‘7.2%·4.6%’ 교차지분 확보 2026-03-06 06:18
      신풍제약과 현대약품이 자기주식(자사주)을 맞교환하며 상호 지분을 확보했다. 양사는 전략적 제휴를 명분으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정부 상법 개정안 규제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원칙적으로 1년 내 소각하도록 하는 규제로 제약업계 내 ‘자사주 보유’ 전략이 재편되고 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현대약품 지분 7.2%를, 현대약품은 신풍제약 지분 4.6%를 각각 보유하는 구조로 자사주를 맞교환했다. R&D 파트너십 강화 명분…자사주 활용 환경 급변신풍제약은 지난 2월 27일 현대약품 주식 230만 7929주(지분 7.21%, 약 296억원 규모)를 취득했다. 신풍제약 측은 “R&D 파트너십 강화 목적, 자기주식 교환에 따른 발행회사 주식 단순 취득”이라고 밝혔다..
    • 바이오헬스 ‘상장 예심 청구’ 감소…올 1분기 ‘3곳’
      작년 동기간 대비 ‘50%’ 줄어…높아진 상장 문턱·대외 변수 등 ‘IPO 주저’ 2026-03-06 06:01
      국내 기업들의 코스닥 입성이 눈에 띄게 식고 있다. 높아진 증시 입성 조건에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은 혹독한 ‘검증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파두 사태’로 촉발된 기술특례상장 기업에 대한 불신 및 의약품 관세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맞물리며 상장 문턱이 전례 없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의 일환으로 한국거래소는 실질심사 사유 확대, 개선기간 축소, 불성실공시 기준 강화 등 부실기업 퇴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5일 데일리메디가 한국거래소 1분기(1~3월) 상장 예비심사 청구 기업을 조사한 결과,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은 2025년 1분기 예심을 청구한 전체 기업 19개 중 6곳, 2026년 1분기엔 전체 청구 기업 11개 중 3곳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성비위사건 책임 통감” 사과
      “대주주는 개입 아닌 방향 제시, 전문경영인은 부여된 권한·책임 수행” 2026-03-05 16:33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이 최근 불거진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와 임직원들에게 공식 사과하며 재발 방지와 내부 통제 강화 의지를 밝혔다.송 회장은 5일 입장문을 통해 “한미 창업주 가족이자 대주주로서 작금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성비위 사건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과 큰 실망을 느끼셨을 한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임직원들이 매일 용기를 내어 피켓시위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며 여러분 삶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드리겠다는 약속이 온전히 지켜지지 못한 것 같아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송 회장은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서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책임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누구든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면 이에..
    • 대웅제약, 365일 직원 건강관리…‘비즈 36.5’ 도입
      AI 코치 기반 건강검진 예약부터 결과 해석·사후관리 지원 2026-03-05 13:57
      대웅제약이 임직원들 건강검진 데이터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사후관리 지원에 나선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임직원 건강검진 데이터가 실제 건강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임직원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 ‘비즈 36.5’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매년 많은 직장인들이 건강검진을 받지만 용어가 어렵고 수치가 복잡해 결과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사후 관리를 미루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지난 2024 건강검진 통계연보에 따르면 일반건강검진 수검자 약 60%가 ‘질환 의심’ 또는 ‘유질환자’로 나타났다. 보건복지포럼 연구에서는 건강검진 후 유소견자 2차 검진 수검율이 36%에 그쳤고, 국가암검진 유소견 진단자도 73%가 3개월 내 후속 진료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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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순천향대서울병원, 서울국제관광포럼 서울특별시장 공로상
    • 동정 대한신장학회 신이식연구회 회장 한승엽 교수(동산병원) 취임
    • 선출 한국면역세포유전자치료학회 차기 회장 강형진(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 동정 대한위장관외과학회 김진조 회장(인천성모병원 외과) 취임
    • 동정 연세하나병원, 관절 전문 김영호 원장 영입
    • 수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혁신교육센터상’
    • 수상 고용곤 연세사랑병원장, 서울시의사회 개원의학술상
    • 선정 이향운 이화의생명연구원장, 51억원 투입 국가전략 연구개발사업 주관 연구팀
    • 기부 김상준 서울준재활의학과의원 대표원장, 간송미술재단 2000만원
    • 기부 김종만 마산아르의원 대표원장, 경상국립대병원 발전기금 3000만원
    • 수상 2026년도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교수업적평가 최우수상 이성학(서울성모병원 병리과)-우수상 김인범(해부학교실) 권혁상(여의도성모병원 내분배내과)外
    • 수상 오원석 인천세종병원 척추관절센터장,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일동의료법인사회공헌상 ‘의료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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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센터장 김준성·뇌신경센터장 윤창호·내과과장 김지현·외과과장 조재영·산부인과장 김기동外
    • 길병원 원장 김우경·내과계 진료부원장 강웅철·외과계 진료부원장 박연호·심사평가교육부원장 안정열·심장혈관병원장 한승환外
    • 노원을지대병원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안상봉外-대전을지대병원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김재국外-의정부을지대병원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이병훈外
    • 충남대병원 진료부원장 고영권·공공부원장 정진규·기획조정실장 구본석外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보실장 정선호·심사기준실장 김미경外 1급 승진-인재경영실장 양성준·급여관리실장 박정혜·심사평가연구실장 박춘선外 1급 전보
    • 강창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팀장 부친상
    • 이주용 이주용안과의원 원장 별세
    • 조한익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 모친상
    • 홍기수 홍&권 이비인후과의원 원장 부친상
    • 최관식 병원신문 팀장 빙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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