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하나·일양약품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2022년 새해 국내 중소 제약사들의 공통된 화두는 ‘성장 동력 확보’였다.
3일 동성제약, 하나제약, 일양약품 등 국내 제약사들이 새해를 맞아 온라인 시무식을 갖거나 생략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각 회사별 신년사를 통해 금년 나아갈 방향을 살펴봤다.
◆이양구 대표 “광역학 사업 고도화 사활 건다”
동성제약은 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핵심 목표로 ▲PDT-암 치료 신약 개발 ▲일반의약품 전용 온라인 쇼핑몰 ‘동성몰’ 성공적 안착 ▲해외 시장으로의 적극적인 판로 개척 3가지를 제시했다.
이양구 대표는 “동성제약은 지난 15년간 광역학 치료(PDT) 연구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