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신신·안국약품 고인 창업주 주식 ‘2세 승계’
대웅·일성은 보유 주식 선(先) 처분…‘회사 지배력’ 강화 포석 2023-01-27 06:15
지난 2022년 고인이 된 국내 제약사 창업주들이 보유하던 주식이 대부분 회사 경영에 관여하고 있는 2세에게 승계된 것으로 나타났다.주식 상속을 받은 2세들이 회사 최대주주에 등극하면서 경영권 분쟁 가능성도 적어진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타계한 국내 제약사 창업주는 ▲신신제약 이영수 명예회장 ▲안국약품 어준선 명예회장 ▲대웅제약 윤영환 명예회장 ▲일성신약 윤병강 명예회장 등이다.삼아제약 허억 명예회장은 2세 경영인으로 1963년부터 약 40년 동안 회사를 경영했으며, 지난해 유명을 달리했다.지난해 타계한 허억·이영수·어준선 명예회장은 이미 지난해 보유하던 주식에 대한 상속 작업을 마무리했다.삼아제약 허억 명예회장 보유주식은 20만9569주였으며, 이를 아들인 허준 회장에 전부 상속했다.지난해 4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