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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中 이판제약과 ‘3837억원’ 탁소텔 계약
      역대 최대 규모 7년간 공급…연도별 최소구매 의무 기반 ‘장기 수요’ 확보 2026-09-22 11:41
      보령이 중국 제약사 이판제약과 약 3837억원 규모 항암제 ‘탁소텔’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보령이 맺은 공급계약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이며 올해 5월 탁소텔 글로벌 사업 인수를 마무리한 이후 첫 대형 프로젝트다.보령은 이판제약과 중국 시장에 탁소텔을 7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총 2억7714만4985달러로, 원화 기준 약 3837억원이다.계약에는 연도별 최소구매의무와 실제 구매량이 약정 수량에 미달할 경우 적용되는 보상 조항이 포함됐다.보령은 이를 통해 장기적인 판매·매출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매출은 제품 공급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탁소텔은 도세탁셀을 성분으로 하는 글로벌 오리지널 항암제다. 중국은 보령이 사노피로부터 인수한 탁소텔 사..
    • 동국제약,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이전’ 모색
      ‘CPHI Worldwide 2026’ 참가…전립선암 치료제 연구결과 공개 2026-09-22 11:34
      동국제약이 개발한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을 앞세워 글로벌 제약사와의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선다.동국제약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Worldwide 2026’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CPHI Worldwide는 원료·완제의약품을 비롯해 위탁개발생산(CDMO), 제약 설비 및 기술 등 의약품 산업 전반을 다루는 글로벌 행사다. 동국제약은 올해까지 5년 연속 행사에 참여하며 독립 부스를 운영한다.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DK-LADs(Dongkook-Long Acting Delivery system)’를 전면에 내세운다.DK-LADs는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 기술을 기반으로 약물이 체내..
    • 동아에스티·메쥬 “웨어러블 심전도로 심혈관 건강”
      대한소아심장학회와 건강체험 부스 운영…하이카디 활용 부정맥 정보 제공 2026-09-22 09:54
      동아에스티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혈관 건강 관리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다.동아에스티(대표이사 정재훈)와 메쥬(대표 박정환)는 지난 9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열린 ‘심장의 날 걷기대회’에 참가해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대한심장학회와 심장학연구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26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심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걷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3km 일반코스와 1.5km 배려코스 걷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인바디와 혈당, 심전도, 동맥경화 검사 등이 진행됐다. 전문의 건강상담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동아에..
    • 보리코나졸·아미오다론염산염 등 ‘5개 품질기준’ 마련
      중앙약심委, 대한민국약전 제·개정 결정…소화효소제 15품목 시험법 정비 2026-09-22 05:44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보리코나졸과 아미오다론염산염 등 국가필수의약품 5품목의 대한민국약전 품질기준 마련에 동의했다. 소화효소제 시험법을 표준화하고, 표준품 수급난과 시험 결과 편차 등 현장 애로를 반영한 시험법 개선안도 함께 심의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의약품 등 기준·규격 소분과위원회는 최근 대한민국약전 제·개정안을 심의하고 ‘원안 동의’로 의결했다. 회의에는 위원 12명 중 8명이 참석했다.이번 안건은 국가필수의약품 5품목의 품질기준 마련, 뉴라제 등 소화효소제 15품목과 일반시험법 정비, 농글리세린 등 5품목의 업계 개정 수요 반영으로 구성됐다. 세부 시험법과 문구에 대해서는 보완 의견이 제시됐다.국가필수의약품 관련 대상은 보리코나졸 원료와 주사용 보리코나졸, 아미오다론염산염..
    • 오스코텍 최대주주-GK에셋 ‘이사회 재편’ 추진 촉각
      “초다수결의제 폐지·이사 3인 선임” 요구…임시주총 소집도 청구 2026-09-22 05:14
      오스코텍 최대주주 김성연씨가 주요 주주인 GK에셋과 의결권 공동행사에 나서며 이사회 재편을 추진한다. 이사 선임·해임 요건을 강화한 정관상 초다수결의제를 폐지하고, 자신을 포함한 이사 후보 3명을 새로 선임하겠다는 구상이다.김성연씨는 9월 21일 입장문을 통해 “GK에셋과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을 맺고 지난 17일 관련 내용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입장문에 제시된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김씨 측 12.45%, GK에셋 측 9.79%로, 양측이 약 22% 지분을 바탕으로 공동행동에 나서는 것이다.김씨는 지난 17일 회사 이사회에 임시주주총회 소집도 청구했다. 안건은 초다수결의제 조항 삭제를 위한 정관 제27조 개정과 고종성 박사·김성연씨·박종철 교수의 이사 선임이다. 각각 사내이사, 기타비상무이사, 독..
    • 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韓·이스라엘 ‘특허 확보’
      특허 권리지역 총 8개국…호주·브라질·캐나다·인도 심사 진행 2026-09-21 16:58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이 경구용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VVZ-2471’의 국내 특허가 결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스라엘에서도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이번 국내 특허는 VVZ-2471을 포함한 핵심 화합물군에 대한 권리 범위를 폭넓게 인정받았다. 특허 출원 당시 기재한 125개 화합물에 대한 청구 범위가 인정돼 VVZ-2471과 관련 후보물질에 대한 국내 권리를 확보했다.비보존은 미국, 중국, 대만,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유럽에 이어 한국과 이스라엘에서도 특허 등록 지역을 넓혀왔다. 이에 따라 관련 특허 권리 지역은 총 8개국·지역으로 늘었으며 현재 호주, 브라질, 캐나다, 인도에서도 특허 심사를 진행 중이다.VVZ-2471은 통증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메타보트로픽 글루타메이트 수용체 5(mG..
    • 알테오젠·올릭스·아이센스 ‘한국IR대상’ 선정
      경영진 IR 참여·정보 접근성 확대·성장 전략 공유 등 인정 2026-09-21 12:11
      알테오젠과 올릭스, 아이센스가 한국IR협의회 주관 ‘2026 한국IR대상’에서 코스닥시장 IR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알테오젠과 올릭스는 한국IR협의회 회장상인 우수상도 받았다. 경영진의 적극적인 IR 참여와 정보 접근성 확대 등 투자자 소통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한국IR협의회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2026 한국IR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01년 시작해 올해 26회를 맞은 한국IR대상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 활동과 주주친화경영을 통해 기업·주주·투자자의 공동이익과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상장기업과 IR 담당자를 선정하는 상이다.수상기업은 협의회 자체 심사와 기관투자자 평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올해 IR우수기업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 휴젤, 美 레티보 판매 CSO 전환…2027년 직판
      파트너사 베네브 유통구조 재편…단기 실적 부담 영향 전망 2026-09-21 11:57
      휴젤이 미국 시장에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판매 체계를 기존 유통사 중심에서 계약영업조직(CSO) 방식으로 전환한다.유통구조 변경 과정에서 단기적 미국 매출 감소, 판매관리비 확대가 예상되지만 가격 및 마케팅, 고객 데이터 등 중장기 현지 사업 통제력을 높이고 직판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휴젤은 “최근 기업설명회를 통해 미국 톡신 판매 구조를 기존 유통 방식에서  CSO 체제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미국 유통사 베네브에 제품을 공급하고 매출을 인식했지만 향후 최종 고객에게 판매된 물량을 휴젤이 직접 매출로 인식하고 베네브에는 판매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CSO가 판매 활동을 담당하고 가격·마케팅·고객 데이터 등 상업화 등은 휴젤이 관리하게..
    • 대원제약, 국산 4호 천연물신약 ‘신바로정’ 생산
      골관절염 치료제로 유통·마케팅·판매 全과정 사업체계 구축 2026-09-21 10:42
      대원제약이 골관절염 치료 천연물의약품 ‘신바로정’ 자체 생산에 나선다.대원제약은 신바로 생산 설비 구축을 마치고 자체 제조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제품 생산부터 유통·마케팅·판매까지 전(全) 과정을 직접 담당하는 사업체계를 갖추게 됐다.신바로는 지난 2011년 출시된 국산 4호 천연물신약으로, 소염·진통·골관절증 치료에 사용된다.대원제약은 2018년 GC녹십자와 공동판매 계약을 맺고 국내 유통·영업·마케팅을 담당해왔다. 이후 2024년 자산양수도 계약을 통해 제조판매품목허가권을 비롯한 신바로 관련 자산을 인수했다.올해 1월부터 신바로를 자사 품목으로 전환해 판매해 온 대원제약은 이번 자체 생산을 계기로 제조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공동판매에서 제품 인수, 자체 제조로 이어지는 일..
    • 독감백신 품귀 현상…일부 대학병원도 수급 어려움
      가격 1만8000원까지 인상 등 웃돈 줘도 ‘확보’ 진땀…물량 확보 경쟁 2026-09-21 05:44
      [단독] 독감백신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조기 유행까지 겹치면서 민간 의료기관과 의약품 유통업계의 물량 확보 부담이 커지고 있다.일부 거래에서는 종전보다 높은 가격이 제시되고 있지만, 가격보다 재고 확보가 우선이라는 반응까지 나온다.21일 데일리메디 취재에 따르면 독감백신 수급 불안 여파가 대형병원 접종 준비 과정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소재 상급종합병원인 A병원은 필요한 백신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일부 부족분이 발생하자 의약품 도매업체에 공급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고, 우선 확보한 물량을 고위험 부서부터 배정하는 접종 방침을 세웠다.다만 병원은 이날 오후 부족분을 모두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관계자는 “수급 문제로 일부 부족분이 있었지만 오후에 모두 확보해 차..
    • 보령, R&D 조직 개편…석박사급 연구인력 재배치
      4개 핵심 부서로 세분화…포트폴리오기획본부 신설, 일부 직원 이동 2026-09-21 05:25
      보령이 연구개발(R&D)부터 영업·마케팅까지 사업 조직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하고 있다.최근 전문의약품 영업·마케팅 기능을 별도 법인으로 떼어내는 물적분할을 결정한 가운데, 보령 내부에서부터 R&D 부문 조직과 인력 재배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은 올 하반기 박사, 석사급 연구개발(R&D) 인력을 종전 189명에서 173명으로 줄이고, 조직은 중앙연구소 등 3개 부서에서 4개 핵심 부서로 세분화 등 재편했다.보령은 연구 조직 변화 함께 종전 연구인력이 비율로는 8.5% 감소했다. 연구 조직 재편과 부서 신설에 따라 16명이 특정 부서로 이동했다.하반기 연구 조직 변화가 눈길을 끈다. 기존 ‘중앙연구소’·‘임상본부’는 그대로 두고, 종전 개발본부는 두 개로 세분화 해 ‘제품..
    • 혁신형제약기업, 선도형·도약형 구분…투트랙 지원
      복지부, 특별법개정안 등 입법예고…“신규인증 공모 절차 돌입” 2026-09-20 17:19
      정부가 혁신형 제약기업을 ‘선도형’과 ‘도약형’으로 이원화해 유망 제약기업의 성장 사다리 구축에 나선다. ‘도약형’의 경우 평가 기준을 낮춰 바이오벤처 육성에 용이한 조건들이 부여됐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혁신형 제약기업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내달 28일까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등에 관한 규정’(고시)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법령 개정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이 ‘도약형 혁신형 제약기업’과 ‘선도형 혁신형 제약기업’을 거쳐 대표 제약기업(앵커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게 된다.당초 ‘준혁신형 제약기업’ 도입 논의로 시작됐던 이번 혁신형 제약기업 개편은 약가 우대를 넘어 성장 잠재..
    • 한미약품 “북경한미 관련 내부통제 강화”
      금년 7월부터 매출채권 관련 ‘회수 계획ㆍ재발 방지’ 대책 진행 2026-09-20 12:47
      한미약품은 최근 일부 기관투자자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보낸 주주서한에 대해 “북경한미 관련 과거 관리 미비점을 개선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앞서 라이프자산운용은 중국 자회사 북경한미와 현지 유통사 룬메이캉 간 거래에 대한 특별감사를 요청했다. 임종윤 북경한미 동사장이 룬메이캉을 지배하는 코리그룹의 실질 소유주이기도 해 거래 과정에서 충분한 견제가 어렵다는 주장이다. 라이프자산운용에 따르면 룬메이캉에 대한 매출채권은 2023년 말 351억원에서 올해 6월 말 약 1084억원으로 늘었다. 한미약품은 지난 7월에도 채권 회수 우려에 대해 관리 강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다만 장기 미회수 채권을 곧바로 전액 회수 불능이나 손실로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회..
    • 중기부·복지부 “K-제약바이오 중소벤처 육성”
      현장 간담회 개최…후보물질 개발 등 신약개발 전주기 현장 애로 청취 2026-09-19 06:40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 노용석, 이하 중기부)와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는 지난 17일 제약바이오 중소벤처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양 부처가 공동으로 마련 중인 ‘K-제약바이오 프론티어기업 육성 방안’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제약바이오 중소벤처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정책수요를 직접 청취, 이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과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을 비롯해 신약개발, 디지털헬스·의료기기, 바이오소재·생산기술 분야 중소벤처기업 대표 8명​ 등이 참석했다.이날 중기부와 복지부는 K-제약바이오 프론티어기업 육성방안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또 기업의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글로벌 진출..
    • 에스티팜, 美바이오텍에 올리고 원료 ‘913억 공급’
      원료의약품 단일 계약 중 최대 규모 체결…금년 누적 2600억원대 2026-09-19 06:04
      에스티팜이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API) 분야에서 잇따라 대규모 공급계약을 확보하며 수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에스티팜은 미국 소재 글로벌 바이오텍과 913억원(6613만5000달러)대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에스티팜이 지금까지 체결한 올리고 핵산 원료의약품 단일 공급계약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공급 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 11월까지다. 계약 상대방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계약금액은 에스티팜의 작년 매출액 3317억원 대비 약 27.5%에 해당한다.특히 에스티팜은 올해 들어 올리고 핵산 원료의약품 분야에서 굵직한 계약을 연이어 따내고 있다.지난 1월 825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3월..
    •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 ‘Best HRD 인증’
      대기업 부문 신규 선정…인재 채용·관리·임직원 교육훈련 우수성 인정 2026-09-19 05:53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이 인재 채용과 관리, 임직원 교육 및 역량개발 체계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6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 대기업 부문에 신규 선정됐다.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은 원료의약품(API)과 의약 중간체 등을 생산하는 제약바이오 생산 거점이다. 이번 인증 심사에서 체계적인 인재 채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은 현장 심사에서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AI 학습조직과 이를 업무에 적용한 사례를 선보이며, 실질적인 AI 활용 노력과 성과를 소개했다.이번 인증은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의 인적자원 관리 및 개발 체계가 대외적으로 한 번 더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탈모, 샴푸 대신 약(藥) 추천하는 AI…치료제 경쟁
      챗GPT, 미녹시딜 언급 ‘60%’…종근당·대웅·JW중외제약 신약 주목 2026-09-18 13:00
      AI 생성 이미지.탈모 샴푸를 추천해 달라는 질문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샴푸 대신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리드 등 탈모 치료제를 제안하는 사례가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맞물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서도 기존 피나스테리드 등 경구제를 넘어 장기지속형 주사제, 모낭 재생 신약 등 탈모 치료제 개발 경쟁이 격화되는 모습이다.17일 에이아이빅스랩이 챗GPT·제미나이·퍼플렉시티·클로드 답변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탈모 샴푸 브랜드 대상 조사에서 탈모 치료제 ‘미녹시딜’이 전체 답변 18.3%를 차지했다.오픈AI 챗GPT에서는 관련 답변 60% 가량에서 미녹시딜이 언급됐다. 제미나이는 10%, 클로드는 3%였다. 일부에서 피나스테리드 성분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도 답변에 포함됐다..
    • 셀트리온 2조 투자 후속 ‘충주바이오캠퍼스’ 부상
      연구개발(R&D) 협력 확대…신용한 지사, 서정진 회장에 ‘신성장 거점’ 제안 2026-09-18 12:51
      ⓒ 충북도.셀트리온의 2조원 규모 오송 생산시설 투자를 확보한 충북도가 이번에는 연구개발(R&D)과 오픈이노베이션,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후속 작업에 나섰다.충북도는 이미 발표된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셀트리온을 충북 바이오산업 전반을 이끄는 ‘앵커기업’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지난 17일 충북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셀트리온그룹과 ‘충북 바이오 대전환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과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신용한 충북지사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이장섭 청주시장, 이동석 충주시장, 이연희 국회의원(청주 흥덕) 등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이미 확정된 셀트리온제약 오송 투자 자체보다 이를 충북..
    • JW중외제약, 공정위 299억 과징금 취소 ‘승(勝)’
      리베이트 관련 행정소송 이겨…회사 “판결 내용 근거로 후속 절차 검토” 2026-09-18 10:11
      JW중외제약이 공정거래위원회와 벌인 의약품 리베이트 관련 행정소송에서 299억원 규모 과징금 처분을 취소하는 판결을 받았다. 2024년 3월 소송을 제기한 지 약 2년 6개월 만이다.서울고등법원 제7행정부는 17일 JW중외제약의 시정명령 등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취소 대상 과징금은 299억200만원 전액이며, 소송비용은 회사와 공정위가 절반씩 부담한다. 분쟁은 공정위의 리베이트 제재에서 시작됐다. 공정위는 JW중외제약이 의약품 62개 품목의 처방을 유지하거나 늘리기 위해 병·의원에 약 70억원 상당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고 판단했다. 금품과 접대뿐 아니라 학술대회 참가비, 일부 임상·관찰연구 지원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양측이 다툰 사안 중 하나는 연구비 지원의 ..
    • 오스코텍, 제노스코 완전자회사화 속도…특별委 구성
      위원장으로 김규식 독립이사 선임…외부 가치평가 후 SI·FI 유치 등 검토 2026-09-18 10:04
      오스코텍이 제노스코 완전자회사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외부 가치평가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한다.오스코텍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제노스코 완전자회사화와 이에 수반되는 주요 거래를 독립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규정을 승인하고 위원 구성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을 역임한 김규식 독립이사가 선임됐다. 위원회는 제노스코 완전자회사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상충 사항을 검토하고 외부 가치평가기관 선정과 가치평가 등 주요 사안을 심의한다.오스코텍은 복수의 외부 가치평가기관을 활용해 평가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한다. 각 기관의 독립성과 평가역량, 업무범위, 평가방법론 등을 특별위원회가 비교·검토한 뒤 구체적인 절차를 확정할 예정이다...
    • BMS, 오름테라퓨틱 기술수출 ORM-6151 ‘스톱’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임상 데이터 검토 후 개발 중단…8000만불 소멸 2026-09-18 06:43
      오름테라퓨틱이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에 매각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ORM-6151(BMS-986497)’ 개발이 중단됐다.오름테라퓨틱이 자체 개발했던 ‘ORM-5029’에 이어 초기 TPD²-GSPT1 플랫폼을 대표했던 두 임상 파이프라인이 모두 개발 중단 수순을 밟게 됐다.17일 오름테라퓨틱은 BMS가 ORM-6151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양사 간 자산양수도 계약이 종료됐다고 공시했다.오름테라퓨틱은 지난 2023년 10월 BMS와 자체 TPD²-GSPT1 플랫폼을 적용한 ORM-6151에 대한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ORM-6151은 CD33을 표적으로 GSPT1 분해제를 암세포에 전달하도록 설계된 분해제-항체 접합체(DAC)다. BMS는 계..
    • 약가 40% 올렸지만…일양약품, 디세텔정 ‘공급 중단’
      퇴장방지의약품 지정 2년만에 결국 생산 포기…"채산성 악화 지속” 2026-09-18 05:54
      정부가 시장 퇴출을 막기 위해 보험약가를 40% 이상 인상했던 일양약품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제 ‘일양디세텔정’이 공급 중단 수순을 밟는다.과거 리베이트에 따른 약가인하를 거친 뒤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지정되면서 약가가 올랐지만, 2년 만에 채산성 문제를 이유로 생산·공급을 포기했다.17일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일양약품은 소화기계 질환 치료제 ‘일양디세텔정(피나베륨브롬화물 50mg)’ 생산·공급 중단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이달 15일 보고했다.최종 공급 중단 예정일은 2027년 3월 31일이다. 보유 재고는 207만4720정이다. 일양약품 측은 “과민성대장증후군 및 담관운동부전에 사용 가능한 대체 약제가 다수 존재해 공급 부족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퇴장방지약 지정 2년만에 ..
    • SK바이오팜, 파킨슨병 신약 개발 최대 ‘4308억’ 투자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와 글로벌 개발·상업화 권리 확보 등 계약 체결 2026-09-18 05:11
      SK바이오팜은 신약개발 기업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와 파킨슨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의 글로벌 독점 개발·상업화 권리를 확보하는 라이선스 계약과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라이선스 계약 규모는 ▲계약금 25억원 ▲연구·개발·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최대 725억원 ▲순매출액에 따른 마일스톤 최대 2억6000만 달러(약 3558억원) 등으로 구성되며, 총 계약 규모는 최대 약 4308억원이다. 상용화 이후에는 제품 판매 순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로열티)를 별도로 지급한다. SK바이오팜은 이와 별도로 30억원 규모 전략적 지분투자(SI) 계약도 단행해 후보물질 개발 협력을 넘어 양사 간 중장기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계약은 SK바이오팜 오픈이노베이션센터(OIC)가 주도한 첫 후보물질..
    • 에이비엘바이오, 개발 중단 논란 ‘사노피 입장’ 공개
      기술이전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양사, 다른 협력 기회 계속 모색” 2026-09-17 19:13
      에이비엘바이오가 사노피에 기술이전한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ABL301(SAR446159) 개발 중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사노피가 공식 자료에서 각각 ‘우선순위 하향’과 ‘개발 중단’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혼선이 생기자 사노피가 공개를 승인한 이메일을 내놨다.17일 에이비엘바이오가 공개한 이메일에 따르면 사노피는 “R&D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ABL301 신약 후보물질은 ‘중단’으로 분류됐으며 이는 Form 20-F 제출의 재무적·법률적 범위 내에서 적절한 표현”이라고 밝혔다. Form 20-F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는 연차보고서다.이어 “사노피가 분기 실적 자료를 통해 전달한 바와 같이, 회사는 해당 신약 후보물질 우선순위를 낮췄다”며 “사노피와 에이비엘바이오는 계속해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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