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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약품은 개인 소비로 끝나는 상품 아닌 공공재"
      박인숙 한국규제과학센터 센터장 "공공성·접근성·신뢰·윤리 담는 규제과학 고민" 2025-11-24 09:57
      제39회 약의 날을 맞아 의약품의 사회적 가치를 규제과학의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박인숙 한국규제과학센터 센터장은 "의약품은 개인이 소비하고 끝나는 상품이 아니라 공공재에 가까운 존재"라며 "공공성, 접근성, 신뢰, 윤리 네 가지 가치를 어떻게 규제과학으로 담보할 것인지가 앞으로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18일 제39회 약의 날을 맞아 한국규제과학센터는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약의 사회적 가치를 위한 규제과학의 동행'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의약품, 네 가지 사회적 가치로 다시 봐야…공공재·접근권·신뢰·윤리"박인숙 센터장은 '의약품의 사회적 의미–규제과학의 관점에서 본 공공성·접근성·신뢰·윤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박 센터장은 "과학기술 발전으로 혁신 의약품이 환자 삶의 ..
    • 대원제약 '오너 3세 경영체제' 가속화
      에스티생명공학 백인영 대표 취임···'사촌 공동경영' 패러다임 주목 2025-11-24 09:28
      대원제약이 계열사인 에스디생명공학(SD Biotechnologies) 신임 대표이사로 오너 3세인 백인영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을 선임하며 그룹 오너 중심 경영체제를 공고히하고 있다.특히 헬스케어·라이프스타일 사업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전략 속에서 이번 결정이 대원제약 오너일가 사촌 간 ‘3세 경영 체제’가 자리를 잡는 토대가 될지 업계 관심이 모아진다.에스디생명공학은 지난해 대원제약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시장에서는 계열사 관리 및 책임경영 체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대원제약 측은 이번 인사를 두고 “대주주 차원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에스디생명공학의 경영 안정성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이는 최근 제약업계 전반에서 두드..
    • 셀트리온·SK바사·대원제약·휴온스 ESG 'A등급'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지배구조 개선·환경활동 강화 등 성과 반영 2025-11-24 05:33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일제히 A등급을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대원제약, 휴온스가 우수 등급을 획득하면서, 제약·바이오 업계 ESG 강화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 결과에 따르면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대원제약, 휴온스가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KCGS ESG 평가는 주요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별 정책, 관리체계, 성과 및 공시 수준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로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셀트리온, 2년 연속 KCGS E..
    • "갈라폴드 장기 치료, 환자 신(腎) 기능 안정적 유지 확인"
      한국 환자 대상 장기복용 연구 결과 대한의학유전학회서 초록 발표 2025-11-23 20:05
      순응변이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 파브리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갈라폴드(성분면 미갈라스타트) 장기복용 연구 결과가 최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의학유전학회(KSMG, Korean Society of Medical Genetics and Genomics) 제70차 추계학회에서 공개됐다.국내 시판 후 조사 결과는 갈라폴드 장기 복용 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첫 번째 한국 실사용 근거(RWE, Real-World Evidence)로, 기존 글로벌 임상 및 해외 실사용 데이터(RWD, Real-World Data)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연구는 갈라폴드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목적으로 지난 2017년 1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전국 6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구에..
    • 동광제약·하나제약·마더스제약 등 일부 '의약품 회수'
      식약처 "불순물 허용기준 초과 검출·타제품 혼입 우려·포장재 불량 조치" 2025-11-23 19:49
      동광제약, 하나제약, 마더스제약 일부 의약품을 비롯해 대원제약, 동화약품 제품도 회수 조치된다.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동광제약 '인데놀정10mg(프로프라놀롤염산염)'은 불순물(N-nitroso-propranolol) 허용기준 초과 검출 우려에 따라 영업자 회수 조치된다.지난 2020년부터 2024년 12월까지 제조한 유통가능한 전 제조번호(총 442개 제조번호)가 해당된다.하나제약 '로스토정5밀리그램(로수바스타틴칼슘)'도 타제품(발라디핀정5/80mg) 혼입 우려에 따라 영업자 회수 조치된다. 제조번호는 25003(2027-04-24)이다.마더스제약 '에스오피엠정20밀리그램(에스오메프라졸마그네슘삼수화물)' 역시 포장재 불량에 따른 성상 부적합 우려(정제 파손)로 회수된다. 제조번호 2..
    • 삼성에피스홀딩스·삼양바이오팜 11월 24일 '재상장'
      신약·플랫폼 중심 구조 전환·독립 경영 본격화 등 바이오사업 새 국면 2025-11-22 06:25
      삼성에피스홀딩스와 삼양바이오팜이 오는 11월 24일 유가증권시장에 나란히 재상장한다. 시장에서는 이번 재상장을 "삼성은 신약·플랫폼 개발을 위한 전략적 분리, 삼양은 그룹 의사결정 체계를 벗어난 본격적 독립 경영"으로 해석하며, 국내 바이오산업 지형 변화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거래소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탄생한 삼성에피스홀딩스가 24일 코스피 시장에 재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주식은 약 2488만주이며, 주당 액면가는 2500원이다.바이오 투자 지주회사인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에 따른 분할 신설법인이으로 지난 1일자로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경영에 돌입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
    • 인벤티지랩, 베링거인겔하임과 추가 공동연구 진행
      1차 이어 또 다른 펩타이드 후보물질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협력 확대 2025-11-22 05:50
       약물전달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은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펩타이드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연구에 대한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21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인벤티지랩의 독자적인 미세유체 제형화 플랫폼 기술 IVL-DrugFluidic®을 기반으로, 베링거인겔하임이 보유한 펩타이드 신약 후보물질을 장기지속형 주사제 형태로 개발하기 위한 양사의 공동연구가 지속된다. 이는 지난해 9월에 체결한 기존 공동연구 계약의 긍정적인 결과에 따른 후속 협력이다.앞서 진행된 1차 공동연구에서 인벤티지랩은 미세유체 기반 제형화 기술을 통해 베링거인겔하임 펩타이드 물질을 안정적이고 균질한 장기지속형 제형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으며, 약효 지속성과 체내 방출 제어 등 주요 기술 지표..
    • 내년 용액주사제 103개사 '307품목 재평가'
      식약처 "79개 품목 감소, 자료 미제출하면 행정처분" 2025-11-21 18:16
      내년부터 시행되는 무균제제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대상이 당초 예시한 품목보다 79개 줄어든 307개 품목으로 최종 확정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2026년도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실시' 내용과 대상을 공고했다.이번 재평가는 국내에서 허가 또는 신고된 용액주사제(분류번호 100·200) 가운데 총 103개사 307개 제품이 대상이다. 지난 7월 사전 예고됐던 386개 품목에서 대조약 지정과 동등성 기입증 등으로 일부 품목이 제외되면서 최종 숫자가 다소 줄었다.재평가 대상 품목을 보유한 제약사는 내년 3월 31일까지 재평가 신청서와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서를, 6월 30일까지 재평가 신청서와 이화학적동등성시험 등 생체 외 시험 결과보고서를, 12월 31일까지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결과보고서를 ..
    • 유영제약, 리베이트 행정소송 '패(敗)'
      서울행정법원 "복지부 행정처분 정당" 판결···회사 "항소" 2025-11-21 14:17
      유영제약이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인한 행정처분 집행정지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향후 정부의 제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서울행정법원은 최근 유영제약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약제 상한금액 인하 처분 등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유영제약은 최종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해당 품목 공급과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며, 의료현장과 환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앞서 유영제약은 지난 2011년 6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의약품 처방과 관련해 의료기관에 약 23억원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사실이 적발됐고, 이는 2016년 법원 판결을 통해 확인됐다.행정처분은 8년이 지난 2024년 9월 내려졌다. 복지부는 해당 리베이트 건을 근거로 약가인하 63개 품목, 급여정..
    • "난임=사회 전체 문제"…오가논, 난임 예방교육
      서울시·난임가족연합회 주관…이중엽 원장, 기임력 검사 중요성 등 강연 2025-11-21 10:05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사무소에서 서울시와 한국난임가족연합회가 주관하는 난임예방교육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건강 증진을 비전으로 하는 오가논이 임신과 난임 예방을 위해 본인 및 가족 노력, 사회적 지지와 협력이 필수라는 공감대 속에서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난임예방교육은 저출생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 일환으로 가임력 보존과 난임에 대한 인식 개선, 건강한 임신 준비를 지원코자 난임 전문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한다.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보건소, 가족지원센터 등에서 대학생, 직장인, 신혼부부, 가임기 남녀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무료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함춘여성의원 산부인과 이중엽 원..
    • 비보존제약 "어나프라주' 발매 순항, 추가 공급 논의"
      "300병상 이하 병원들과 진행, 연말까지 5만5000바이알 수입 예정" 2025-11-21 05:24
      비보존제약은 어나프라주 발매와 출하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회사는 지난달 대형 종합병원급으로 어나프라주 공급을 개시했다. 병상 300베드 이하 세미 종합병원급들과도 공급 가능 수량에 대해 논의 중이다.어나프라주는 올해 안으로 총 5만5000바이알이 수입돼 출고 준비가 완료될 예정이다. 수입된 물량은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위탁생산(CMO)사에서 생산했다. 중국 글로벌 CMO사에서 생산 완료된 물량도 내년 1분기 안으로 100밀리리터(mL) 바이알 기준 약 12만 바이알이 수입된다.비보존제약은 국내 허가사항으로 판매가 가능한 제3세계 국가들에 대한 수출 논의도 진행 중이며, 내년 해외 매출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두현 비보존 그룹 회장은 "신약 개발만큼 중요한 영업 마케팅을 위..
    • 일양약품, 中 길림성 완전 자회사 설립···자본금 납입
      금융위원회 제재·소송 갈등에도 현지 사업 확장···투자 배경 주목 2025-11-21 05:18
      일양약품이 중국 내 사업 재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중국 자회사 관련 회계처리 위반 혐의로 금융당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상황에서, 다시 현지 사업 확장에 나서는 행보를 보여 그 배경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일양약품(대표 정유석)은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 신규 법인 ‘일양약품(길림)유한공사’를 설립하고 자본금 납입을 완료했다. 납입 완료 일자는 금년 3분기다.일양약품의 이번 중국 길림성 신설 법인은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하며, 지분 100%를 보유하는 완전 자회사다. 중국 법인 관련 악재가 이어졌지만 현지 사업을 유지·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셈이다. 해당 법인은 올해 초 설립을 의결했으나 자본금 납입은 금융당국이 제제하기 직전..
    • 대웅제약, 씽크 공급 확대···남양주한양병원 설치
      동북부권 첫 'AI 모니터링 스마트병동' 구축···환자 안전·의료진 업무효율 개선 2025-11-20 16:20
      남양주한양병원(병원장 장진혁)이 대웅제약이 공급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지역 최초로 도입, 수도권 동북부 스마트병원 전환의 이정표를 세운다.이번 도입 범위는 감염병 중환자실과 중증환자 전담병동 등 총 120병상으로 환자 안전성과 의료진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인프라 투자로 평가된다.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중증환자의 관리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존 병동 운영 방식은 일정 간격의 수기 기록에 의존해 환자 상태 변화를 즉각 반영하기 어려웠다.남양주한양병원은 이러한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씽크를 도입, 24시간 실시간 생체신호 감지·데이터 자동수집·이상 징후 즉시 알림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대학병원급 중환자 관리 체계’를 지역 내에..
    • 유유제약, 美 법인 설립…반려동물시장 직접 공략
      450만달러 출자 지주회사 유유벤처, 고양이 건선 치료제 집중 2025-11-20 11:49
      유유제약이 미국 스타트업 투자에 이어 현지 법인을 설립해 반려동물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직접 공략한다. 지난 4월 미국 스타트업 투자에 이은 반려동물사업 관련 두 번째 행보다.유유제약은 450만 달러를 출자해 지주회사인 유유 벤처(Yuyu Venture)를 미국에 설립했으며, 유유벤처는 유유바이오(Yuyu Bio)와 머빈스펫케어(Mervyn's Petcare) 2개 자회사를 관리한다. 유유바이오는 반려동물용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진행하며 작용 지속 시간이 길고 순응도가 개선된 재조합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반려동물 만성질환 가운데 특히 고양이 건선 치료제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임상 후보물질 도출을 진행하고 있다.머빈스펫케어는 반려동물용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진행하며 관절 및..
    • 政 "바이오시밀러 지원, 약가제도 등 마련"
      제약바이오 정책 혁신안 제시…글로벌 진출 내년 예산 245억 책정 2025-11-19 21:50
      미국의 한국산 의약품에 대한 관세가 15%를 넘지 않게 되면서 바이오시밀러 수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사용 활성화 및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선다.특히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컨설팅, 규제대응, 글로벌 마케팅 등 비용을 지원하는 예산을 올해 52억원에서 245억원으로 대폭 늘렸다.19일 보건복지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의 국정감사 종합감사 바이오시밀러 관련 서면질의에 최근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먼저 국내 바이오시밀러 사용률이 낮은 원인에 대해 복지부는 “유럽, 일본 대비 바이오시밀러 사용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원인으로 의료진, 환자 모두 오리지널 약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복지부..
    • APR·동국제약·지온메디텍·토니모리 '현장조사'
      공정위, 가정용 미용기기 표시광고법 위반 소지 점검 2025-11-19 17:31
      연합뉴스.공정거래위원회가 가정용 미용기기 업계를 대상으로 표시·광고법 위반 여부 등 조사에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시장감시국은 이달 초부터 에이피알(APR·메디큐브·에이프릴스킨), 동국제약(센텔리안24), 지온메디텍(듀얼소닉), 토니모리 등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 중이다.온라인 판매 과정에서 할인율을 부풀렸는지, 제품 효능을 과장했는지 등을 점검하는 절차다.조사 범위에는 온라인 쇼핑몰과 자사몰에서 표시한 할인율이 실제 판매가격 변동과 일치하는지, 정상가를 일시적으로 올린 뒤 높은 할인폭처럼 보이도록 했는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가격을 오인하게 만드는 방식이 확인될 경우 표시·광고법 위반에 해당한다.공정위는 일부 업체 광고의 효능을 과장했는지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임..
    • 식약처, UAE와 바이오헬스 포괄적 협력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는 18일 UAE 의료제품 규제기관(EDE, Emirates Drug Establishment)과 바이오헬스 분야 포괄적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최근 열린 오유경 식약처장과 사이드 빈 무바락 알 하제리 UAE EDE 이사회 의장 간 양자회의 후속 조치다. 양국은 양해각서에 따라 바이오헬스 분야의 포괄적·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국의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교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공동 세미나·워크숍 개최 ▲규제정보 등 정보 교환 ▲전문가 교류 장려 ▲공동연구 추진 ▲신기술 협력 프로젝트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인공..
    • 셀트리온, 韓·美 투트랙 생산기지 확충
      서정진 회장, 19일 경영 로드맵 공개···"위고비 한계, 비만 신약 개발" 2025-11-19 11:37
      “위고비 시대는 오래 가지 않는다. 결국 경구용로 넘어갈 수 밖에 없다. 비만 신약 CT-G32 4중 작용제는 비반응 비율 5% 아래로 예상하고 있고, 체중 감소율도 25% 예상한다. 펩타이드 쪽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19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비만 치료제 전망과 함께 미국 릴리 공장 인수를 기점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장 로드맵을 공개했다.그는 “이번에 인수한 미국 공장은 최대 12기까지 증설 가능한 구조로, 즉시 6만6000L 증설을 시작한다”며 글로벌 생산·수출 전략의 방향을 직접 공개했다.무엇보다 글로벌 CDMO 수준의 생산 인프라 확충, 공격적 바이오시밀러 확대, 고수익 신약 개발 가속화로 이어지는 중장기 전략이 관심을 모았다.&nbs..
    • 뉴메코, 도미니카공화국 미용시장 진출
      메디톡스 계열사 뉴메코가 도미니카공화국 의약품약국총국(DGDF)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뉴럭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도미니카공화국은 중남미 주요 국가 중 하나로 높은 경제성장률과 소득수준 상승에 힘입어 미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시장조사기관 데이터브릿지마켓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도미니카공화국 미용성형기기 시장 규모는 약 132억달러(한화 19조원)로 추산되며 2032년까지 연평균 약 9%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한류 콘텐츠 확산으로 K-뷰티 열풍이 불며 한국 보툴리눔 톡신 제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메디톡스는 2015년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과 2016년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를 출시하며 쌓아온 현지 네트워크,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뉴럭스’의 빠른 시장 진입..
    • 에이비엘바이오 "CNS 넘어 비만도 가능성"
      이상훈 대표 "릴리 계약 이유는 그랩바디-B 확장성, 근육 전달도 확인" 2025-11-19 09:31
      에이비엘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Eli Lilly)'와 IGF1R(인슐린유사성장인자1 수용체) 기반 BBB(혈액–뇌 장벽)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장 관심이 다시 한 번 쏠리고 있다.금년 4월 GSK와 BBB 셔틀 플랫폼 딜을 마무리한 데 이어, 지분투자까지 결합된 형태의 릴리 딜까지 성사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실히 했다는 평가다.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최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기업간담회에서 "올해는 딜이 없을 거라는 얘기도 들었지만 내부적으로는 매우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며 이번 릴리 딜의 의미를 ▲IGF1R 기반 BBB 셔틀 글로벌 검증 ▲비만·근육 등으로의 모달리티·적응증 확장성 ▲향후 항암제·ADC 등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 "의약품 부작용, 국가·의료계·제약계 모두 책임"
      식약처 "피해구제 10년, 제도 확대·DUR 기반 예방·의료진 협력 필요" 강조 2025-11-19 05:48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가 시행 10년을 넘어서며 '국민 안전망'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 속에 제도 고도화를 위해 의료계·제약업계·정부가 함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18일 제39회 약의 날을 맞아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의약품 부작용, 함께 보면 더 안전합니다'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노은선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팀장, 최희정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평가과장이 피해구제 제도 성과와 과제를 발표했다."부작용 혼란 속에서 국가가 환자를 보호해야…보상 169억·83% 지급"노은선 의약품부작용피해구제팀장은 피해구제 제도 의의와 성과를 발표하면서 "부작용이 발생하면 환자는 어디에 문의해야 할지조차 혼란스럽다"며 "국가가 단순 관리가 아니라 보호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2..
    • 대웅제약, 정부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참여
      '2025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 연구기관' 선정 2025-11-18 19:58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이 정부가 추진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사업에 주요 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며, 국내 AI 신약개발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대웅제약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에서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전임상부터 임상까지 신약개발 전 주기를 아우르는 국가 차원의 데이터·모델 기반 생태계를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핵심 과제는 ‘역이행 연구 설계 AI 소프트웨어’ 개발이다. 주관기관은 삼성서울병원으로, 강북삼성병원·대웅제약 등 의료기관과 제약사가 참여하는 다기관 공동연구 체계로 운영된다.임상→전임상 흐름 ‘역이행 연구’ 기반 AI 모델..
    • HK이노엔·카인사이언스 "근감소증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등 계약 체결···신약 후보물질 'KINE-101' 임상 2상 추진 2025-11-18 16:24
      HK이노엔이 근감소증 치료제 개발에 본격 나서며 노인성 질환 및 대사질환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낸다. HK이노엔은 최근 카인사이언스와 염증 조절 펩타이드 기반 신약 후보물질인 'KINE-101' 근감소증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HK이노엔은 KINE-101의 국내 임상 2상 수행을 주도하고, 카인사이언스는 임상시험용의약품 생산 및 기술지원을 담당한다.양사는 내년 임상 2상 진입을 목표로 신속한 임상 진입과 국내 사업화 가능성 확보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KINE-101'은 염증 반응 조절에 핵심적인 단백질인 'ERDR1'(Erythroid Differentiation Regulator 1)에서 유래한 펩타이드로..
    • "의약품 부작용, 의료기관 역할이 환자 안전 좌우"
      양민석 보라매병원 교수 "정확한 진단·기록·소통 없으면 피해구제·예방 어려워" 2025-11-18 14:19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가 확대되고 있지만, 환자 안전을 위해서는 의료기관 차원의 적극적인 진단·기록·소통이 필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양민석 서울시보라매병원 교수(알레르기내과)는 18일 제39회 약의 날을 맞아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의약품 부작용, 함께 보면 더 안전합니다' 세미나에서 '의료기관 역할과 환자 안전'을 주제로 발표했다.양 교수는 다수 중증 부작용 사례를 언급하며 "부작용을 조기 인지하고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는 과정 자체가 환자의 장기적인 안전과 사회적 비용 절감에 직결된다"고 강조했다."부작용 이후 조기 소통으로 대응…지원 제도도 치료비 부담 줄이는 데 도움"양 교수는 먼저 전립선암 치료를 위해 아팔루타마이드를 복용하다 드레스 증후군이 발생한 환자 사례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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