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 美에보뮨 6550억 기술수출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누적 마일스톤 1조2000억 규모 2024-06-20 15:36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사 Evommune(에보뮨)을 상대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APB-R3(인터루킨-18 결합 단백질(IL-18BP)인 단 하나의 생리활성 모이티에 연결된 재조합 혈청 알부민 팹 관련 (SAFA) 단편 항원 결합 (Fab) 단백질의 융합 단백질) 개발 및 상업화를 할 수 있는 전세계 대상 독점적 권리 이전 계약이다.계약금은 1500만 달러(약 207억 원)로,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은 총 8200만 달러(약 1139억 원),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은 총 3억8000만 원(약 5212억 원)이다. 이에 따라 총 계약금액은 4억7500만 달러(약 6558억 원)가 됐다.에이프릴바이오의 기술수출은 APB-A1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