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무직 공무원 수당 40년 만에 인상…‘처우 개선’ 주목
올해부터 월 7만→14만원…공직 유인·이탈 방지 목적 2026-01-06 06:5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약무직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특수업무수당이 1986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인상된다. 약무직 특수업무수당은 2026년 1월부터 기존 월 7만원에서 14만원으로 두 배 상향되며, 이는 약무직 처우 현실화 요구가 제도적으로 반영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이번 인상은 약무직렬 수당이 최초 책정된 이후 40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조정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5일 식약처 운영지원과는 전문지 기자단에 “이번 수당 인상은 우수한 약학 전문인력의 공직 진출을 유도하고, 민간 대비 보상 격차로 인한 공직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특히 소비자물가 상승, 약학대학 6년제 전환에 따른 전문성 강화, 특수업무 난이도 증가, 공무원·민간 수당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