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자체신약 펠루비 이어 '신바로정' 탑재
GC녹십자와 코프로모션 협약, 골관절염치료제 시장 입지 강화 2018-11-29 11:16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GC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와 ‘신바로정’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약 체결식은 지난 28일 대원제약 본사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과 GC녹십자 허은
철 사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원제약에서 판매하게 될 ‘신바로정’은 소염, 진통, 골관절증에 사용되는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6가지 식물의 추출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장기 투여 시에도 위장관계 이상반응 발생률이낮은 것이 특징이다.
양사 간 계약을 통해 대원제약은 GC녹십자에서 생산한 ‘신바로정’을 공급받아 종합병원, 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