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중추신경계 질환 확장…매출 300억 목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리플스정' 이달 급여 적용 출시 2025-03-08 05:44
부광약품이 중추신경계(CNS) 품목 라인업을 확대한다. 부광약품은 "조현병·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라투다(루라시돈염산염)’와 더불어 최근 출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리플러스정’과 함께 CNS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아리플러스정 10/20mg(도네페질염산염수화물+메만틴염산염)’은 이달 1일 건강보험 급여 적용과 동시에 출시됐다. 아리플러스정은 부광약품을 포함한 8개사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말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아리플러스정은 도네페질염산염과 메만틴염산염 함유 알츠하이머병 치료 복합제다. 기존 치료제와 달리 두가지 성분을 하나의 정제에 결합해 중증 알츠하이머병 환자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부광약품은 이번 아리플러스정 출시로 기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