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 "어나프라주' 발매 순항, 추가 공급 논의"
"300병상 이하 병원들과 진행, 연말까지 5만5000바이알 수입 예정" 2025-11-21 05:24
비보존제약은 어나프라주 발매와 출하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회사는 지난달 대형 종합병원급으로 어나프라주 공급을 개시했다. 병상 300베드 이하 세미 종합병원급들과도 공급 가능 수량에 대해 논의 중이다.어나프라주는 올해 안으로 총 5만5000바이알이 수입돼 출고 준비가 완료될 예정이다. 수입된 물량은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위탁생산(CMO)사에서 생산했다. 중국 글로벌 CMO사에서 생산 완료된 물량도 내년 1분기 안으로 100밀리리터(mL) 바이알 기준 약 12만 바이알이 수입된다.비보존제약은 국내 허가사항으로 판매가 가능한 제3세계 국가들에 대한 수출 논의도 진행 중이며, 내년 해외 매출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두현 비보존 그룹 회장은 "신약 개발만큼 중요한 영업 마케팅을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