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희귀질환 환우 토크쇼 개최
보험급여·치료환경 개선 공감대…"치료제 접근성 강화 전력" 2025-03-04 09:51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 희귀질환사업부는 지난달 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국내 희귀질환 인식 제고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aHUS) 및 신경섬유종증 1형(NF1) 환우들이 직접 패널로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접근성 문제와 치료 이후 삶의 변화를 공유, 환자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치료제 효과에 대해 공감대를 나눴다.이날 사회를 맡은 허우령 아나운서는 시신경척수염범주질환(NMOSD) 환자다. 그는 “NMOSD 환자들은 모두 재발의 걱정을 안고 살아간다”면서 “희귀질환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인식과 치료 접근성이 개선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솔리리스(성분명 에쿨리주맙)는 지난해 4월부터 NMOS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