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학술복지재단, '장애 예술인 프로젝트' 전개
이달 8일까지 상반기 참여 공모, 6곳 선정해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2022-04-05 16:13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과 금년 ‘JW 유니버설 디자인 창작 공간 프로젝트’ 사업을 두 차례에 걸쳐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나이·성별 등으로 인해 시설·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사용공간을 개선하는 디자인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하트-하트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하트-하트재단은 오는 8일까지 상반기 참여기관을 공모한다.
이후 6곳을 선정해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게 된되며 낙후된 시설물은 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