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JP모건 헬스케어 출격…ADC·비만 주목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롯데바이오로직스 등 참가 2025-01-07 12:04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 업계 최대 규모 투자 행사인 만큼 올해는 국내 기업들이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올해로 43회째를 맞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는 오는 1월 13일~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550여 개, 참가자 80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행사 키워드는 △트럼프 2기 행정부 헬스케어 정책 △비만치료제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바이오파마 인수합병(M&A) △인공지능(AI) △항체약물접합체(ADC)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휴젤, 브릿지바이오, 샤페론, 에이비온, 에스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