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진단 보조 'AI 의료기기' 국내 최초 허가
식약처, 면담기록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I 기술 적용해 우울증 발병률 수치화 2024-12-23 11:42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기기가 발빠르게 도입되는 가운데, 우울증 진단을 보조할 AI의료기기가 국내 최초로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20일 우울증 확률 표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제품명: ACRYL-D01)를 허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울증을 스크리닝하는 소프트웨어로는 국내 최초로 허가된 제품이다.이 제품은 대한의학회와 질병관리청에서 공동 발간한 '우울증 임상진료지침'의 우울증 모니터링 및 평가 기준에 따른 환자 면담 기록지를 데이터화해서 AI 알고리즘을 통해 우울증 확률을 계산하고 우울증을 단순 선별한다.우울증 확률을 0에서 100%까지 수치화하는 한편, 환자의 감정 다양한 감정을 원그래프, 꺽은선그래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낸다.이 중 우울증 확률이 50%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