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먹구름 드리우는 디지털 치료기기 산업
미국 글로벌 기업들 릴레이 ‘파산’ 등 위기…국내서도 ‘매각 기업’ 등장 2024-07-30 05:45
국내 디지털 치료기기(DTx, Digital Therapeutics) 산업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잇따라 파산과 매각 절차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유사 사례가 나오면서다.그간 약점으로 지목된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국 청산 절차를 밟게 됐다는 평가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치료기기 국내 1호 상장사 라이프시맨틱스가 우주항공용 소재 기업 스피어코리아에 매각된다. 이를 위해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스피어코리아를 대상으로 57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사회는 같은 날 럭키W신기술투자조합1호와 지오에너지링크에 총 316만1850주를 주당 3530원에 양도하는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