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K, 뇌졸중 솔루션 도입 의료기관 100곳 돌파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뇌졸중 분석 솔루션을 도입한 의료기관이 101곳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비급여 인정 후 영업 활동을 본격화한 지 4개월 만의 성과다.회사에 따르면 뇌졸중을 다루는 신경과 뿐만 아니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솔루션 도입이 진행됐다.2014년 설립된 제이엘케이는 뇌졸중에 특화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4월 뇌경색 유형 분석 솔루션 'JBS-01K'에 대한 비급여 적용을 받았고, 올해 혁신의료기기 통합 심사 평가제도를 통해 자사 4개 솔루션 비급여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뇌졸중 솔루션 인허가 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