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독립유공자·후손 100명 의료지원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및 후손 100명의 척추‧관절 건강을 보살핀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별관 JS타워에서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의료지원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자주 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를 기억하고 예우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하면서 기획됐다.
의료지원을 받는 독립유공자 및 후손은 독립유공자유족회에서 선정하며, 선정된 대상자 100명은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1인당 진료기간은 3개월로 예상되며 치료에는 재단 기금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