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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음파·뇌파계→의사면허…강도 높아지는 한의계
      리도카인 등 전문의약품·피부미용 의료기기 ‘사용 권한’ 갈등 첨예 2024-12-31 06:12
      장기화되는 의정갈등 속 한의계의 요구가 과감해지고 있다. 2022년 12월 초음파 기기, 2023년 8월 뇌파계 등 진단 영역에서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합법 판결이 있었다. 그간 일차의료에 대한 참여 의지를 꾸준히 피력해왔던 한의계는 필수의료 참여를 넘어 이제 ‘계약형 공공필수 한정 의사제’라는 이름의 의사면허도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에는 진단 영역이 아닌 전문의약품 사용 관련 재판이 이어지고 있고, 한의사 대상 미용 의료기기 교육도 활발히 이뤄져 의사들 시선이 따갑다. 데일리메디가 한의계 행보를 정리했다. [편집자주] 의정갈등 장기화 속 한의계 “의사 공백 메우겠다”…‘지역 공공필수 한정 의사제’금년 전공의 공백 속에 추석 응급의료 대란이 예상되며 정부와 전국민이 긴장했을 때,..
    • 내년 3월까지 면허 미신고 한약사 ‘행정처분’
      2021년 4월 7일 이전 면허 취득자 대상…복지부, 사전통지 2024-12-30 11:57
      보건당국이 사전통지를 받은 한약사가 면허신고를 실시하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을 내린다고 공지했다. 기한은 내년 3월이다.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한약사 면허신고 미실시자 대상 ‘행정처분 사전통지’ 진행 사실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진행되는 행정처분 사전통지는 지난 2021년 4월 8일 시행된 ‘한약사·약사 면허신고제’에 따른 조치다. 약사의 경우 지난 2023년에 행정처분이 실시된 바 있다.복지부로부터 ‘사전통지서’를 송달받은 한약사는 2025년 3월까지 면허신고를 실시해야 한다.미신고시 한약사 면허의 효력이 정지되는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면허 효력이 정지되면 한약사로 일할 수 없다.한약사회는 “내년 3월까지 면허신고를 실시하면 행정처분을 받지 않는다. 사전통지서를 송달..
    • 한약재 성분 NMR(핵자기공명) 자료집 출간
      한의약진흥원, 1300여 종 단일성분 물성자료 등 규명 2024-12-26 16:50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약소재개발센터(센터장 소재현)는 최근 ‘한약재 성분 NMR(핵자기공명) 자료집’ 3권을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한의약소재은행사업 일환으로 발간됐으며 지난해 나온 3권을 포함해 총 6권이다. 한약재가 보유한 천연물질을 정리한 게 특징으로 1300여 종의 단일성분 물성자료 및 화학적 구조를 규명하는 NMR 스펙트럼 내용을 담았다.소재현 한약소재개발센터장은 “한약재 성분 NMR 자료집이 다방면에서 한의약 소재를 활용하는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의약소재은행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신 분리정제 전문가, 자문위원,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자생한방병원, 제4회 보훈 콘텐츠 공모전 실시
      광복 80주년 기념 ‘일상 속 숨은 의인 삶’ 조명···대상 1000만원 2024-12-23 11:45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제4회 보훈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자생의료재단이 주최하고 국가보훈부와 자생한방병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우리가 일상 속 알지 못했던 대한민국 의인들의 삶을 조명하는 공모전이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일상 속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영웅들’이다. 군인, 경찰, 소방관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와 의로운 시민을 칭하는 ‘의인’이 해당된다. 또한 조국을 위해 몸 바친 국가 유공자와 그 유족에게 훈공을 보답하는 이야기를 발굴하면 된다.초등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평면 회화이며, 캔버스 15호-20호(650x530mm), 5MB 이하 사진 이미지를 참가 신청서와 함께 온라인에 제출하면 된다...
    • 한의사협회-장애인단체총연합회 ‘업무협약’
      ‘장애인 주치의제’ 등 한의의료 정책 개발·대외홍보 협력 2024-12-23 06:08
      한의계가 장애인의 한의진료 선택권을 높이기 위해 유관단체와 손잡았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한의협)는 최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이영석)와 장애인 건강증진과 한의약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장애인 건강증진과 함께 한의의료와 연관된 입법 및 정책개발, 한의의료를 위한 대외홍보,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윤성찬 한의협 회장은 “장애인 여러분의 한의사 주치의 등 한의진료에 대한 요구도는 정부 관계기관의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미 확인된 바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장애인의 진료 선택권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주치..
    • 한의협-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과학임상센터 MOU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한의협)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과학임상센터와 국제협력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의협 회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서 양측은 전통의약 발전을 위해 교류 및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이를 위해 양측은 전통의약 분야 관련 지식과 정보, 교육과 학술분야 유대를 강화하고 인적 교류와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한의협과 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과학임상센터는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제37회 ICMART(국제침술협의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에 공감하고, 업무협약 체결을 약속한 바 있다.윤성찬 한의협 회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세계적으로 우수함이 입증된 한의학에 주목하고, 대한..
    • 한의협 행사 찾은 민주당 의원들 “한의학 발전”
      민병덕·염태영·이강일, 비상대기 중 방문···“법·제도 등 불공정 해소” 2024-12-11 05:30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한의학에 대한 법과 불공정 해소, 한의학 발전을 약속했다. 10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회장 윤성찬)가 주최한 ‘2024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계엄 및 탄핵 정국으로 외빈 참석이 대거 축소된 가운데, 국회 경내 비상대기 중이던 민주당 민병덕·염태영·이강일 의원은 짬을 내 시상식 현장을 찾았다.  상병수당 3단계 시범사업에 한의의료기관 참여를 주도한 민병덕 의원은 “제도와 법이 한의학에 우호적이지 않다는 것을 직접 느꼈다”고 말했다. 상병수당제도에 왜 한의의료기관은 포함되지 않는지 의문을 가졌던 그는 정부로부터 ‘유럽 제도를 본따다 보니 한의 영역은 생각 못했다’는 답을 들었다고 했다. 민 의..
    • 예산 확보 한의난임치료…政 “적극 추진”
      한의약육성발전심의委, 지원 방안 논의…산과醫 중심 의료계 “반대” 2024-12-09 09:56
      산부인과의사회를 중심으로 의료계 반대가 극심한 ‘한의난임치료 지원’이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모자보건법 개정에 따른 법적근거와 함께 예산이 마련된 덕분이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5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2024년 제2차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개최했다.지난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는 한의약 육성법에 근거, 정부, 공공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한의약의 육성․발전에 관한 정부의 정책‧제도‧세계화 등에 관한 계획을 논의하고 심의한다.이 자리에선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방안이 보고됐다. 난임치료에 한의난임치료가 포함된 모자보건법이 개정돼 올해 2월 시행됐다.개정된 모자보건법에는 한의난임치료비 지원을 할 수 있고, 복지부장관으로 하여금 난임..
    • “국립한의약임상연구센터·연구특화 한방병원 건립”
      韓 “부족한 한의임상연구 인프라 확충” 촉구···“공익적 임상연구 전담기관 필요” 2024-11-27 15:01
      한의계가 ‘오송 국립한의약임상연구센터 및 연구특화 한방병원’ 건립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의과에 비해 부족한 한의임상연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정부의 한의약보건의료정책 수립 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전문적인 기관을 만든다는 복안이다.2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박덕흠·김영진·이연희·안상훈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한의약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윤성찬 한의협 회장은 “국내 한의의료서비스는 높은 국민 만족도와 수요가 있어 공공 보건의료분야에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공익적 임상연구를 전담하는 기관과 의료기관이 없다”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이어 “특히 전국 공공의료기관 중 국립한방병원은 부산대한방병원 1곳에 불과하다”면서 “양방 국민건강보..
    • 창원 당당한방병원, 베트남에 물리치료 전수
    • 한의(韓醫) 의료기기 디지털 전환 ‘100억’ 투입
      복지위, 年 20억씩 5년 지원…내년 한의약 산업 육성 예산 30억 증액 ‘71억’ 2024-11-19 05:48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을 두고 잡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한의 의료기기 디지털 전환 사업에 총 1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복지위는 지난 14일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청에 대한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복지위는 이중 내년도 한의약 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안을 정부안에서 30억원 올린 71억6500만원으로 수정, 가결했다.증액 예산에서는 한의 의료기기 디지털 전환 기술지원 사업에 가장 많은 20억원이 책정됐다.이 사업은 디지털 전환 기술을 이용한 한의 진단 기준 및 치료기술 근거 확보 지원을 통해 한의 검진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한의 의료기기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 청소년 대상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자생한방병원, 강남구 대청중학교 학생 35명 초청 2024-11-14 08:24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서울 강남구 대청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재단은 이날 학생 35명을 자생한방병원으로 초청했다. 학생들은 한의학 원리를 비롯해 한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 등을 청취했다. 이후에는 혈자리 사진이 그려진 교보재에 침 놓기, 부항 치료 등을 체험했다. 척추측만증(척추 옆굽음증) 예방법을 배우며 ‘자생 척추체조’를 따라하기도 했다. 특히 한의사가 뼈와 근육, 인대 등을 손으로 밀고 당기며 균형을 맞추는 추나요법을 설명할 때는 치료 원리와 호전 효과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지기도 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한의사라는 직업과 관련 치료법 등을 체험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
    • 醫 “강경 대응” vs 韓 “피부미용 의료기기 합법”
      오늘 입장문 발표, “약침시술·CO2레이저 등 법적 제한 없이 사용” 2024-11-08 17:16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의료기관이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불법’으로 간주, 고발할 예정인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합법적 행위”라며 정면 반박했다. 한의협은 8일 입장문을 내고 “한의사가 피부미용 의료기기로 국민 질병을 치료하고 윤택하게 만드는 것은 의료인으로서 지극히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한의협 설명에 따르면 지금도 한의사들이 약침시술(매선요법), CO2레이저(Eraser-Cell Rf), 매화침레이저, 의료용레이저조사기(레이저침시술기) 등을 활용해 법적 제한 없이 피부미용 시술을 하고 있다. “양의계는 사리사욕에 사로잡혀 한의사 폄훼 말라”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뇌파계 사용을 허용한 대법원 판결이 잇따른 데 대해 한의협은 “한의사들도 보다 적극..
    • 한방 전립선증식증·자율신경실조증 ‘진료지침’
      한국한의약진흥원 “표준화된 한의약 의료서비스, 과학적 근거 마련” 2024-10-25 14:08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직무대행 신제수)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은 최근 전립선증식증, 자율신경실조증 등 2종 질환에 대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한의약진흥원은 난임, 임신오조, 산후풍, 비만, 소아 식욕부진, 월경전증후군,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우울증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출간한 바 있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은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총 53종이 개발됐으며,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은 2029년까지 신규지침 개발과 기존지침 고도화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은 AGREE 2.0(국제 공인 임상진료지침 평가 도구) 방법론에 따라 질적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지침 개발법과 검토·인증 방법론을 적용하는 등 과학적 근거 기반으로..
    • 한의사도 전문의약품 사용 가능?…의료계 ‘격분’
      의협 한특위, 서울시한의사회 행보 강력 비판…“불법행위 선동 중단” 2024-10-18 11:40
      서울시한의사회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미용 의료기기 및 전문의약품 교육과 사용을 주장하면서 의료계가 비난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18일 “서울시한의사회가 회원들에게 미용 의료기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전문약 사용도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의료체계 근간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같은 서울시한의사회 행태를 강력 규탄하며, 한의사의 불법행위를 저지하고 국민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특위에 따르면 서울시한의사회는 자체 피부미용센터를 개설해 지난 4월부터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피부미용 시술을 가르치고 있다.보톡스, 필러, 리도카인 등 한의사 면허로는 사용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교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특위는 “..
    • 자생한방병원 “오십견 약침치료, 물리치료보다 효과”
      척추관절연구소 김두리 원장 연구팀, 환자 50명 무작위 배정 연구 2024-10-15 11:04
      ‘오십견’으로 불리는 유착성관절낭염에 물리치료보다 약침치료가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김두리 원장 연구팀은 “유착성관절낭염에 대한 약침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중등도 이상의 통증을 호소하는 유착성관절낭염 환자 50명을 약침치료군과 물리치료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6주간 주 2회씩 치료하고, 13주까지 경과를 추적했다. 약침치료군에게는 신바로·황련해독탕 등의 약침이 사용됐으며, 물리치료군은 간섭파치료와 심부열치료 등을 받았다.  치료가 끝난 직후인 7주차와 최종 관찰 시점인 13주차 모두 약침치료군이 물리치료군보다 대부분의 지표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 또 호칭 논란···“의사=양의사” vs “한의사 폐지”
      한의협 주장하자 공의모 반박···양측 “일제 강점기 잔재 청산” 주장 2024-10-12 06:41
      한의계와 의료계가 ‘의사’ 호칭을 두고 또 충돌했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현 의사를 양의사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자 젊은 의사 단체인 공정한사회를 바라는 의사들 모임(공의모)은 “한의사 제도 폐지가 필요하다”고 반격했다. 호칭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는 측과 오히려 제도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측 둘다 ‘일제 강점기 잔재 청산’을 이유로 들었다. 한의협 “일제가 양의사 우대 정책 펼쳐 기울어진 운동장 형성” 지난 8일 한의협은 “의사라는 말은 양의사들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한의사와 한의학, 양의사와 양의학 등으로 정확히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이 이 같이 주장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한의협 주장은 1990년 대한제국 ..
    • “한의사 추가교육→의사면허, 의료계 먼저 주장”
      韓, 의료정책연구소 2012년 보고서 지목···“45학점 이수하면 국시 자격 부여” 2024-10-11 12:04
      한의계가 한의사를 2년 추가교육해 의사면허를 부여하자는 제안해 논란이 된 가운데, 이번엔 “비슷한 아이디어를 의료계가 먼저 제안했다”며 주장에 힘을 실었다. 이에 지난 2012년 대한의사협회(의협) 의료정책연구소(現 의료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의대와 한의대의 통합을 통한 의료일원화 방안 연구보고서’가 소환됐다. 11일 대한한의사협회는 해당 보고서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한의협이 공개한 보고서 구절은 “한의대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의대에서 가르치는 내용의 75%를 이미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좀 더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어 면허시험 응시와 관련해서 “해당 의학교육 영역에서 45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한)의사면허 시험 자격을 주고 시험에 통과하면 면허를 받고 자..
    • 野 “자생한방병원 특혜 의혹”…장관 “감사 검토”
      복지위 국감서 서영석·박희승·강선우 의원 제기, “대통령 내외 연관” 주장 2024-10-08 06:18
      자생한방병원을 둘러싼 건강보험 특혜 의혹이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자생한방병원이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과 자동차보험 약침 관련 진료수가 문제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여기에 같은당 박희승 의원과 강선우 간사까지 나서 지원 사격을 했다.이들은 대통령 내외와의 연관성을 지적,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김건희 특검법 필요성과 함께 보건복지부 자체 감사를 통한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먼저 서영석 의원은 “자생한방병원이 특혜를 얻기 위해 경희대학교 임상진료지침 개발에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이 있다”면서 “이곳 병원이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 5억원을 기부한 사실과 해당 임상진료지침 개발 과정에 소속 인사들이 참여한 것이 이해충돌배제 원칙에 ..
    • 의정 갈등 빈틈 공략 한의계···일차의료→의사면허
      필수의료 참여-야간·연휴진료 홍보 강화···“2년 교육 후 면허 부여” 파장 2024-10-02 09:49
      의정갈등 이래 한의계 요구가 과감해지면서 의료계와의 갈등이 거세질 전망이다.그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방문진료사업 등 일차의료 참여 확대 의지를 굳히고, 야간·휴일·추석연휴 진료 기관 명단을 적극적 홍보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의사 면허를 요구했다. 지난달 30일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의사에게 2년 교육 후 의사면허를 부여하자는 제안을 공식화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계약형 필수의사제’와 유사한 ‘지역 공공필수 한정 의사제’를 도입해 이를 위한 별도의 면허를 만들자는 주장이다. 이는 필수의료 과목 수료 및 공공의료기관 의무 투입을 전제로 연 300~500명을 선발해 의대와 한의대가 모두 있는 학교에서 교육한다는 구상이다. ..
    • 한의협 “한의사 2년 교육 후 의사면허 부여”
      윤성찬 회장 “지역 공공필수 한정 의사 면허 도입” 주장 2024-09-30 18:46
      한의계가 한의사에게 2년의 추가교육을 실시하고 의사면허를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하자고 주장해 파장이 예상된다.의사 부족 문제를 의대 증원 정책보다 빠르게 해결하고, 장기화되는 의정갈등 진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30일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회장은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역 공공필수 한정의사 면허제도 계획안’을 밝혔다. 정부의 ‘계약형 필수의사제’처럼 ‘지역 공공 필수 한정 의사’라는 새로운 면허를 만들자는 것인데, 한의대 교육을 수료한, 즉 한의사를 2년 더 교육해 지역·공공·필수 영역에 의사로서 일하게 하는 아이디어다. 윤 회장은 “의사들 집단행동이 길어지면서 대안이 있어야 한다는 전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 의대 증원..
    • 자생한방병원,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성료
      양서중 학생 12명, 목동자생한방병원서 다양한 직업군 체험 2024-09-12 13:55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방병원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재단은 청소년들의 한의학 및 한방병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기주도적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서울 양서중 학생 12명을 서울 목동자생한방병원으로 초대했다.첫 번째 시간에는 병원 내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한약사, 간호사 및 원무직 직원 등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학생들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건강 상태를 확인해 주기도 했다.두 번째 시간에는 한의사, 방사선사 및 물리치료사와의 만남 자리가 마련됐다. 한의사가 직접 학생들에게 추나요법과 침 치료를 선보였고, 학생들은 인체 모형에 직접 침을 놓거나 자신의 몸에 부항 치료를 해보기도 했다. 방..
    • 한의의료기관 831개소, 추석 연휴 진료 참여
      한의협 “경증 응급환자 응급실 방문 등 부담 줄이는데 기여” 2024-09-11 16:52
      한의원 616개소, 한방병원 215개소 등 한의의료기관 831개소가 이번 추석 연휴에 문을 연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한의협)는 11일 “진료공백이 우려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한의원과 한방병원이 휴일진료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경증 응급환자의 응급실 방문을 최대한 줄여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 부담을 줄이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의협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휴일진료에 나서는 전국 한의의료기관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10일 정오 기준 총 831개소가 추석 휴일진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들 기관 중 183개소(한의원 106개소, 한방병원 77개소)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연휴 4일 간 매일 문을 연..
    • ‘한방 실손항목 확대’…소비자들 생각은 어떨까
      최준영 교수, 의협 주장 반박···“과학의 사회적 역할 중시할수록 긍정적” 2024-09-06 17:43
      한의계가 한방치료 실손보험 보장항목 확대를 피력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입장에서 한방치료를 한 번이라도 경험했다면 이에 대해 동의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대한의사협회 등이 ‘한의학은 과학적 신뢰가 부족하다’고 지적하지만 오히려 “과학이 사회문제 해결에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록 한방 실손 보장 확대에 동의했다”고 반박해 주목된다. 국민의힘 서명옥·더불어민주당 이인영·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은 최근 국회에서 ‘K-med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최준영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충북대 구본상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공동 수행한 ‘한방치료 실손보험 보장항목 확대에 대한 일반인 인식’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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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분당차병원, 보건복지부 의료 AI 직무교육사업 수행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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