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황반변성 발병 가능성 상관관계 첫 규명
고대안암병원 김동현 교수 “니코틴 장기 노출은 눈건강 위협” 2026-09-09 10:04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김동현 교수팀이 전자담배를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소변 코티닌 수치가 높을수록 황반변성 발병 가능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연구팀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이상 성인 7780명을 분석했다. 흡연력과 전자담배 사용 여부를 바탕으로 비흡연자, 과거 연초 흡연자, 전자담배 단독 사용자로 분류하고, 각 집단의 니코틴 노출 정도와 염증 상태, 산화스트레스 수치 등을 분석했다.연구결과 전자담배 단독 사용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니코틴 노출 수준이 현저하게 높았다. 또한 과거 연초 흡연자와 전자담배 단독 사용자는 비흡연자보다 전신 염증 상태를 반영하는 지표인 hsCRP 수치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