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15개 전병상이 무균 1인실로 구성된 최첨단 조혈세포이식병동을 개소했다. 4개 이식실과 11개 무균실 등 총 15병상 모두 무균 1인실로 운영되는데, 조혈모세포이식 병동 전체가 1인실로 운영되는 사례는 드물며 15병상 무균 1인실은 국내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