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심평원 서울본부, 간담회 개최
2024.06.14 14:26 댓글쓰기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본부장 이미선)는 최근 서울 모처 음식점에서 임원 간담회를 가졌다.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은 “현 의료사태로 인한 병원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가능한 빠른 진료비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미선 심평원 서울본부장은 “병원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희망 의료기관에 한해 진료비 컨설팅 분석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건의사항 수렴 서비스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선 심평원 서울본부 측의 선별집중심사 등 심평원 주요업무 및 급여기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양측의 관심사 및 의료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병원회 측에서 고도일 회장을 비롯해 이현석 부회장(서울의료원장), 이재협 부회장(보라매병원장), 권정택 부회장(중앙대병원장), 김상일 총무위원장(H+양지병원장), 이재학 총무위원장(허리나은병원장), 주 웅 학술위원장(이대서울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심평원 서울본부에선 이미선 본부장을 비롯해 민학진 지역심사평가위원장, 추경수 고객지원부장, 김미영 심사평가 제1부장, 박신령 심사평가 제2부장, 하성희 심사평가 제3부장, 김현정 고객지원부 팀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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