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교수 등 모델 '기억력 개선제' TV광고
종근당, '브레이닝캡슐' 선봬…"12주 복용 후 평균 7.5% 개선 효과"
2024.06.02 19:40 댓글쓰기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기억력 감퇴 및 집중력 저하 개선제 ‘브레이닝캡슐’ TV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김창옥 교수와 작사가 김이나, 영화평론가 이동진을 모델로 선정해 ‘중요한 당신을 위한 기억력 감퇴 솔루션’이라는 카피로, 기억력 저하를 겪는 현대인들을 대상으로 제작됐다.


브레이닝캡슐은 은행엽건조엑스(GK501)과 인삼추출물(G115)을 복합한 일반의약품으로 임상 시험을 통해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에 효능을 입증했다.


특히 현기증 등 말초동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에도 효과를 가진 약물이다. 1일 2회, 1회 1캡슐을 아침, 점심 복용한다.


이 제품은 제조사 스위스 SFI사가 진행한 임상 결과, 약물 복용 첫날부터 인지기능 개선이 시작됐으며, 복용 30일 후 인지기능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주 동안 복용한 후에는 평균 7.5% 기억력 개선효과를 보였으며, 2주 휴약기 동안에도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 관계자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모델로 선정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브레이닝캡슐 효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성별, 나이 등 상관없이 일상 속에서 기억력과 집중력에 문제를 겪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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