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오는 4월 12일까지 맞춤형 건강검진 이벤트 ‘통큰검진’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 필수 검진항목을 중심으로 3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선택의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개인별 건강 상태와 가족력을 고려해 갑상선초음파, 자궁초음파, 전립선초음파, 골밀도, 동맥경화, 비타민D + 호르몬, HPV(여) 검사 중 2종, 또는 4종 중에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수면대장내시경, 경동맥초음파, 유방초음파, CT(뇌, 심장, 폐, 경추, 요추, 복부), NK세포, 활성산소 + 항산화력, 뇌동맥류, 간섬유화, 알러지 검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정휘수 건강증진실장(가정의학과)은 “체계적인 건강 계획 수립으로 사후 관리까지 가능한 검진기관을 꼼꼼하게 선택, 질병 유무를 점검하고 예방하는 게 필수”라고 말했다.

박대진 기자 (djpark@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