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국제골프대회 의료지원
2019.10.30 09:49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은 최근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 십’ 대회 의료지원을 시행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 십은 LPGA가 주관하고 BMW가 주최한 세계적인 여성 골프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는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적인 골프대회로 유명한 골프 선수들이 참가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대회 기간 동안 전문의 및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 지원단과 앰블러스를 배치해 참가 선수들과 LPGA 관계자들을 진료했다.

박상일 의학원장은 “국제골프대회 개최도시로서 첫 걸음을 디딘 부산시의 역사적 현장에 전담 의료지원이라는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학원은 원전지역 주민들의 건강 및 국가방사선비상진료에 대한 기장군과 부산시의 열망을 책임지는 사명을 묵묵히 감당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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