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러시아철도 중앙보건국과 협약
2018.10.11 16:4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은 11일 병원 5층 회의실에서 러시아철도 중앙보건국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러시아철도 중앙보건국 산하 극동러시아철도 보건국장(고노호바 류드릴라), 하바롭스크 제1병원 원장(르박 이리나), 블라디보스톡병원 원장(니젤스키 뾰트르) 등이 참석했으며 해운대백병원에서는 문영수 원장, 최영균 국제진료센터장, 박대희 사무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의료전문가교육 등을 비롯해 국제세미나 및 워크숍도 공동 개최하기로 약속했다.
 

해운대백병원 문영수 원장은 “지속적으로 러시아와 교류를 위해 노력해 왔는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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