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SK플래닛과 제휴를 맺고 마데카습윤밴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마데카습윤밴드는 습윤 드레싱제 중 최초로 OK캐쉬백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제품이 됐다.
약국에서 마데카습윤밴드를 구매한 고객은 제품 포장에 동봉되어 있는 OK캐쉬백 쿠폰번호를, PC나 모바일 기기의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OK캐쉬백, 시럽 월렛)에서 입력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5만여 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5만점 이상이 되면 OK캐쉬백 홈페이지에서 현금으로도 상환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습윤밴드를 구입하시는 분들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3500만 회원의 국내 최대 포인트 마일리지 서비스인 OK캐쉬백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데카습윤밴드는 상처 크기와 종류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의 습윤 드레싱제이며,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특히 제품의 가장자리를 얇고 비스듬하게 만드는 베벨링공법을 적용해, 피부에 잘 밀착돼 말리는 현상이 적고 미관상 깔끔하고 비용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