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대병원(병원장 서창석)은 오는 21일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2018 알레르기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알레르기 질환 진단과 치료 업데이트’, ‘알레르기 질환 일선 진료 노하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기관지천식의 새로운 치료제(서울대병원 내과 박흥우 교수) ▲알레르기 비염, 부비동염의 약물치료(보라매병원 내과 양민석 교수) ▲두드러기 치료의 최신 가이드라인(서울대병원 내과 이서영 교수) ▲음식물 알레르기(고대안암병원 내과 김병근 교수) ▲보험청구의 노하우(일산백병원 내과 정재원 교수) ▲약물알레르기와 의료소송(서울대병원 내과 강혜련 교수) ▲기침 원인 감별과 명의 되기(서울아산병원 내과 송우정 교수) ▲가려움증(분당서울대병원 내과 김세훈 교수) 등의 주제 강연이 예정돼 있다.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주어지며, 강좌등록 및 문의는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010-3414-2751)에서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