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신신제약은 테니스엘보 통증치료에 탁월한 ‘신신 디펜쿨 플라스타 롱’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신 디펜쿨 플라스타 롱’은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 어깨관절 주위염, 힘줄 및 힘줄윤활막염, 위팔뼈상과염(테니스엘보 등), 외상(상처) 후 부기, 통증에 있어 진통, 소염작용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디클로페낙 성분의 파스제제이다.
신신제약 이상곤PM은 “테니스,골프를 즐기시는 분들 및 주부, 목수, 요리사 등 팔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위팔뼈상과염(테니스 엘보,골프 엘보)이 자주 발생되는데 ‘디펜쿨 플라스타 롱’은 시원한 냉감으로 아픈 부위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롱사이즈 타입 (15X7)으로 손목, 팔목 및 어깨 등 굴곡진 부위에도 사용성이 좋은 점착력과 24시간동안 약효가 지속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파스 스페셜리스트로서의 제품 라인업을 추가하게 됐다. 현재 외용소염 진통제 전 라인을 자체 생산하며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제품 라인을 보유한 회사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