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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강북힘찬병원이
30일 경기도 양주 백석농협에서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료
’를 전개했다
.
이번 의료봉사에는 신경외과 백경일 의무원장과 정형외과 서동현 원장을 비롯한 강북힘찬병원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농민들의 관절 및 척추건강을 점검했다.
진료상담과 X-ray 검사 후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적외선치료기, 공기압치료기, 경피신경자극기(TENS) 등 물리치료 장비로 통증 완화에 힘썼다.
또한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을 앞두고 낙상사고 예방 등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관절 건강 관리법도 전달했다.
강북힘찬병원 백경일 의무원장은 “어르신들이 겨울을 대비할 수 있도록 통증관리법을 상세히 알려드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