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가 "한독(대표 김영진)과 비만 및 당뇨병 관리를 위한 디지털 생활습관 중재 코칭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닥터다이어리는 코칭 서비스 및 콘텐츠 제공, 코칭 앱 운영 및 관리 역할을 담당하며, 한독은 1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판매활동을 진행한다.

닥터다이어리가 제공하는 디지털 생활습관 중재 코칭 서비스는 사용자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 비만과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본 서비스는 1차 의료기관을 통해 의사 상담 후 구입할 수 있으며, 간호사와 임상영양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코칭팀이 1:1 맞춤상담을 제공한다.

또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실천 가이드와 지속적인 심리적 동기 부여를 통해 장기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는 “한독과 협력을 강화해서 혁신적인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효과적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