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암병원, 경쟁 아닌 동반자적 관계 지향"
2022.07.13 05:16 댓글쓰기

최근 데일리메디가 의료계에서 처음 마련한 서울대병원, 연세의료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장 간담회에서는 환자 쏠림 등에 대한 우려와 해결 방안 등이 제시


특히 빅5 암병원이 재발암을 포함 난치성 암질환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면서 연구력 강화를 위한 조치가 절실한 것으로 피력됐는데 그런 측면에서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


양한광 서울대병원 암병원장과 금기창 연세의료원 암병원장은 "환자 쏠림 등의 방지를 위한 암병원장 협의체가 구성되면 좋겠다. 그리고 5대 병원이 기존에는 경쟁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꾀했다면 앞으로는 연구 확대 등 동반자적인 관계를 지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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