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이 4월 28일 중입자치료를 시작했다. 첫 치료 환자는 60대 전립선암 2기 환자다. 환자는 전립선 피막 안에만 1.2cm 크기 종양이 존재했고 림프절과 주변 장기로 전이는 없는 상태였다. 의료진이 해당 환자에 대해 포지셔닝룸에서 엑스레이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