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 확장 이전
2024.08.09 09:35 댓글쓰기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은 지난 8일 종합건강검진센터 확장·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본관 맞은편 ‘생명관’ 건물로 확장·이전한 종합건강검진센터는 총 4개 층 1200㎡(350평대) 규모로, 모든 영상 장비를 한곳에 구축해 원스톱 검사가 가능해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특히 3개의 내시경실과 9개 침상 규모의 회복실 및 전담 의료진들이 배치돼 검사부터 회복까지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맡을 예정이다.


향후 첨단 의료 장비를 추가 도입하고 전문 의료진을 보강하는 등 내실을 다지고, 다양한 검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허준 병원장은 “단순 건강검진뿐만 아니라 질병 예방에도 신경을 기울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지역 내 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이 되도록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