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능의학회-아크릴, 웰케어 산업 MOU
2024.08.06 11:25 댓글쓰기



인공지능(AI) 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은 "대한기능의학회와 웰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웰케어에 특화된 데이터를 활용해 기능의학 진료 방향을 제시하고, 인공지능 기반 연구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이끌어내는데 협력할 방침이다.


아크릴 박외진 대표는 “웰케어 데이터와 기능의학 치료 경험이 AI 기술과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기능의학회 김범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전문성을 결합해 미래의학 패러다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사와 병원 관계자들이 이 연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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